사람 중심으로 상호 관계를 촉진하도록 설계된 새로운 Burquitlam 주거단지, Myriad >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밴쿠버 | 사람 중심으로 상호 관계를 촉진하도록 설계된 새로운 Burquitlam 주거단지, Myriad

밴쿠버 중앙일보 기자 입력21-10-14 10:01 수정 21-10-14 15:25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본문


 

Myriad  명문 건설회사인 Concert 건설하는 Burquitlam 마스터 플랜 커뮤니티로서 지역의 중심이 되기에 필요한 모든 것을 완벽하게 갖추었다

 

758783364_JC5z4ItM_0782164c8ec024bc0e8ba2500c51800f325064f8.jpg


758783364_uS8LaxbR_12bb34a98615cb1940b5c22b4b7e6b614c02f6c2.jpg

비록 2020년에 걸쳐 많은 변화들이 있었지만, 그 이전부터 메트로 밴쿠버 주민들은 많은 고립감을 느끼며 오랫동안 외로움이라는 문제와 함께 살아 왔다. Concert는 진실되고 지속적인 상호 소통과 소속감을 창출하는 주거 커뮤니티를 조성해 옴으로써 올바른 주거 환경의 방향을 제시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코퀴틀람 시 및 YMCA와의 파트너십으로 조성되는 Concert의 최신 마스터 플랜 커뮤니티는 바로 “Burquitlam의 심장”이라고 불리기에 전혀 손색이 없다. 이 사람 중심의 커뮤니티 한복판에 콘도미니엄 주택인 Myriad가 있다. Myriad는 입주자들에게 단지 자신의 집을 장만하는 기회를 제공해 줄 뿐만 아니라 Burquitlam 스카이 트레인 역 바로 옆에 삶의 터전을 잡고 생동감 넘치는 커뮤니티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이다.

 

놀라운 랜드마크 건축물을 자랑하게 될 Myriad는 입주자는 물론 친구와 가족을 하나로 모으는 20,000 SQ.FT의 입주자 전용 편의 시설을 통합하여 진실을 추구하고 지속적인 유대감과 소통, 그리고 소속감을 촉진하도록 설계되었다. Concert는 모든 상황에 적합하도록 이 모든 공간을 디자인하였다. 놀랍게도 50층의  루프 탑 전체 층이 입주자 전용 편의 시설로 꾸며진다. 이 곳에서는 아름다운 산들과 도시의 전망을 바라보면서 가족과 친지, 친구들과 함께 케이터링 저녁 식사를 나눌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옥상 바베큐를 즐기며 아이들이 즐겁게 뛰어 놀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이다.

 

다양한 주택 옵션 외에도 'Burquitlam의 중심'인 이 주거단지에는 각종 모임, 커뮤니티 탁구, 새롭게 설계된 도시 공원과 도시 최초의 YMCA가 하나로 어우러진 넓고, 모두가 함께 즐기기에 용이한 플라자가 들어 서게 된다. 

 

현재 건설 중이며 곧 오픈하게 될 55,000 SQ.FT의 YMCA는 신체를 건강하게 단련하고 사회적 유대감을 강화하는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이 주거단지 조성의 핵심 구성 요소가 될 된다. 5개 레인의 수영장에서부터 보육 서비스와 트랙에 이르기까지 이 커뮤니티 편의 시설은 어린이, 청소년, 성인과 노인 모두에게 다양한 조합을 제공함으로 생활의 만족도를 높여 줄 것이다.

 

모두를 환영하는 따스한 느낌의 조경과 아름답게 제작된 목재 의자로 꾸며진 야외 공용 공간은 주민들이 모여서 잠시 머물러 잠깐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장소를 제공해 준다. 그리고 구불 구불한 보행자 경로를 따라 주거단지 안으로 들어갈 수 있다.

 


758783364_pQjlx6dP_85c9c842c4b81edfa26cd2d0a108eea5bd390d0e.jpg

Burquitlam 밖으로 나가고자 하면 Evergreen Line이 바로 옆에서 기다리고 있다. K-Town, Rocky Point에서의 카약 놀이, 로히드 몰 또는 코퀴틀람 센터 몰에서의 쇼핑까지 짧은 이동시간으로 원하는 모든 것을 즐길 수 있으며 밴쿠버 다운타운까지는 차로 단 36분이면 이동할 수 있다.

 

입주자들이 Myriad의 집으로 들어서면 주택의 내부에서도 매우 특별한 무엇인가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 Myriad의 1베드룸에서 3베드룸까지의 468세대(한정된 세대의 타운홈 포함)에는 고급스러운 Bosch주방 기기들과 시원하게 통풍이 되는 발코니, 그리고 아름답게 펼쳐진 산의 전망을 감상할 수 있는 대형 창문이 있다.

 

Myriad에 대한 추가 정보를 원하시면 myriadbyconcert.com을 방문해 바로 등록하면 된다.


밴쿠버 중앙일보

관련 뉴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목록

게시물 검색
Total 2,806건 93 페이지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목록
   뉴스 제목
밴쿠버 BC주 다음주까지 다시 폭풍 예보에 조마조마
캐나다군(Canadian Armed Forces) SNS 사진겨울 폭풍, 폭우, 강풍, 폭설, 홍수 경보 발령특별히 메트로밴쿠버, 프레이저 등 위험 높아2주 전에 폭우와 강풍을 동반한  대재앙으로 주요 도로들이 끊기고, 많은 주택이 침수되고, 가축들이 떼죽음을
11-25
밴쿠버 루돌프 사슴코 버스들 연말 시즌 분위기를 담고 달린다
연말 축제 분위기를 위해 루돌프 사슴코로 치장을 하고 25일부터 메트로밴쿠버 전역을 달리게 될 트랜스링크 버스들. (트랜스링크 보도자료 사진)트랜스링크 9대 버스들 25일부터 운행장난감 기부 받고, 필요한 곳에 전달도매년 한 해를 마감하는 연말이 되면 메트로밴쿠버를 달
11-25
밴쿠버 BC주 모든 노동자 내년부터 연간 최소 5일간 유급 병가
고용기준법 개정, 파트타임 노동자도 포함저임금 여성 등 100만 명 이상 혜택 예상같은 직장에 90일 이상 근무해야 자격 생겨BC주에서는 내년 1월부터 모든 노동자들에게 연간 5일간의 유급 병가를 보장하는 개정된 법이 발효하게 됐다.BC주정부는 내년 1월 1일부터 매년
11-25
밴쿠버 “제 24회 이종은의 음악세계”
깊어가는 긴 겨울 아름다운 가야금과 피아노, 오케스트라의 선율로 마음의 감동을 전해준 이종은 교수의 24번째 공연   코로나 팬데믹으로 우리의 일상이 멈
11-24
밴쿠버 밴쿠버 김치 나눔축제, 모든 타민족도 함께 나눈 축제
11월 22일 세계김치의 날에 맞춰 한인회관서 개최무궁화여성회, 민주평통 등 동참 함께 팔 걷고 나서밴쿠버에서 최초의 '세계 김치의 날'을 축하하기 위한 다문화 행사가 열려 복합문화사회 속에 한국 김치의 우수성을 다시 한 번 알리는 기회가 됐다. 
11-24
밴쿠버 올 밴쿠버 대표단체 중 첫 송년회 개최한 OKTA밴쿠버 지회
지난 20일 밴쿠버 대표 한인단체 중 처음으로 올해 송년회를 개최한 옥타 밴쿠버지회의 황선양 회장은 한국의 요소수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세계의 한인 무역인들이 적극적으로 나서 요소수를 조달했다고 밝혔다. (표영태 기자)OKTA 세계지회들 한국 요소수 공급에 절대적 역할
11-24
밴쿠버 서울나우병원 정형외과 전문의와 인터뷰
COVID-19으로 예전 한국 출장보다 매우 험난(?)하고 철저한 스케줄 관리를 필요로 하는 과정을 거친 후 You made it. 뿌듯한(?)으로 서울/인천 공항에 9월3일 도착 후, 다음 날 PCR 테스트를 위한 보건소 이동을 빠른 시차적응을 위해 약 5km 거리의
11-24
밴쿠버 랭리 데릭 더블데이 수목원 한국전 기념 정원 조성 후원금 전달
장민우 가평군 홍보대사는 랭리 데릭 더블데이 수목원의 가평석주변에 한국전 기념 정원 조성을 위한 한인사회 후원금을 랭리 수목원협회의 제임스 프랫 이사와 나이앨 맥가비 이사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장 홍보대사는 "제임스 이사가 한인사회의 관심과 후원에 감사를 표
11-24
밴쿠버 아프카니스탄 난민 돕기 자선음악회
에드몬톤의 한인비영리 단체인 Love We Share Foundation Edmonton이 12월 17일(금) 어후 7시 30분에 아프가니스탄 난민들을 위한 자선음악회를 주최/주관한다. 장소는 써리의 밴쿠버 중앙장로교회이다. 출연진은 한국의 소프라노 김주은, 메조 소프
11-24
밴쿠버 BC남부지역 설상가상 다시 폭설 주의보
BC주교통기반시설부(BC Transportation and Infrastructure)의 페이스북 사진메트로밴쿠버 금요일 폭우 예상폭우 피해 지역 다시 폭우, 폭설BC주 남서부 지역이 폭우 피해로 많은 가구가 침수되고, 주요 간선도로가 유실되어 아직 복구도 되지 않은
11-23
밴쿠버 22일 BC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21만 5688명
주말 3일간 하루 평균 300명 대 유지BC주 총 사망자는 2303명 초과 기록22일 BC주보건당국이 발표한 코로나19 브리핑 자료에 따르면 주말 3일간 총 1052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 수는 21만 5688명이 됐다.날짜별로 보면 20일에 390명
11-23
밴쿠버 밴쿠버총영사관 캐나다 경찰되기 멘토링 행사
한인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했던 2017년 5월 30일의 제1회 자녀꿈찾기 토크콘서트 행사 모습(표영태 기자) 12월 11일 오전 10시부터 온라인 방식 진행한인 RCMP, 대중교통경찰, 고속도로 순찰대2017년 5월 자녀꿈찾기 토크콘서트로 시작주밴쿠버총영사관
11-23
밴쿠버 홍수 산사태 사망자들 발견...아직 실종 신고자 남아
BC주교통기반시설부(BC Transportation and Infrastructure)의 페이스북 사진 생필품 구매 미국 출입국 시 코로나19 예외 인정메트로밴쿠버 동부 지역과 밴쿠버섬 남쪽을 덮친 폭우와 이로 인한 산사태에 의한 희생자들이 계속 발견되고 있다.BC R
11-22
밴쿠버 BC주정부, 연료는 필수차량 우선, 주내 이동 제한
아보츠포드 지역의 홍수 피해 모습.(아보츠포드시 페이스북 사진)홍수 산사태 재난 피해 복구 대책 일환 조치지난 17일부터 12월 1일까지 비상사태 발효지난 주말 집중호우에 따른 산사태와 홍수로 메트로밴쿠버 외곽 주 남부지역과 밴쿠버섬 남부 지역이 초토화 된 가운데 주정
11-19
밴쿠버 화이자 5~11세 사용 승인, BC 접종 준비
해당 연령대 어린이 약 36만 명으로 추산7.5만 명 기 등록, 다음주 구체 일정 발표연방정부에서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을 5세 이상 사용 승인함에 따라 BC주도 조만간 본격적으로 접종에 들어갈 예정이다.BC주보건당국은 연방보건부의 5세에서 11세 사이 어린이에 대한
11-19
밴쿠버 18일 BC 코로나19 사망자 9명 추가 발생
BC주정부 페이스북 사진사망자 수는 여전히 위험 높은 편확진자 300명 대에서 400명 대로BC주의 코로나19 확산세는 많이 누그러지고 있지만, 사망자 수는 아직도 위험 수준을 보이고 있다.18일 BC주정부가 발표한 코로나19 업데이트에서 사망자 수가 9명이 나왔다.
11-18
밴쿠버 올해 연말 다시 활기 찾는 밴쿠버 한인 송년회들
2018년 한인회관에서 열렸던 밴쿠버 한인회 노인회 합동 송년회 모습.(표영태 기자)한인회 12월 2일 써리골프장에서실협, 옥타, 코윈, 해병전우회 등노인회, 재향군인회는 일정 불투명작년 한 해 코로나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로 한인사회의 단체들이 모임을 갖지 못하며 송
11-18
밴쿠버 캐나다 차세대에 한국전통문화 우수성 알리기
돌잔치에 모델로 나온 아인이 어린이가 미역국 등으로 마련된 생일 음식을 돌잔치 마지막 순서로 먹고 있다.(표영태 기자)예랑의 이경란 박사가 프레젠테이션 자료를 통해 돌잔치에 대해 설명하고, 김진희 씨가 이를 통역했다. (표영태 기자)아인 어린이가 돌상
11-18
밴쿠버 폭우로 인한 자연재해...계란도, 생필품도 공급 차질 우려
지난 주말 내린 폭우로 인해 유실된 도로 모습. BC주교통기반시설부(BC Transportation and Infrastructure)의 페이스북 사진17일에 주정부 14일간 유효한 비상사태 선언도로 등 공급망 파괴로 인한 생필품 수송 위기일부 농장지역 침수로 계란 등
11-18
밴쿠버 11월 22일은 세계 주요 도시 김치 담그는 날...밴쿠버도 동참
재외동포재단 지원사업으로 한인회관에서타민족 20명 참가 무궁화여성회 도움 받아무궁화여성회(회장 김인순)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밴쿠버협의회(회장 정 기봉) 여성분과위원는 오는 22일 오전 10시부터 한인회관에서 밴쿠버 김치 나눔축제(Kimchi Festival)를 개최한
11-17
밴쿠버 한국 영화 '비상선언' 2022년 북미 개봉 예정
WELL GO USA 제공송강호, 이병헌, 전도연 등 정상급 배우 출연한재림 감독의 항공 재난을 소재로 다룬 영화WELL GO USA ENTERTAINMENT는 내년에 한국의 항공 재난 영화인 '비상선언(Emergency Declaration)’ 북미
11-17
밴쿠버 김성곤 이사장 민주평통 밴쿠버협의회 간담회
재외동포재단의 김성곤 이사장은 취임 후 1년 만에 첫 해외 순방대륙으로 북미를 정하고 지난 11일과 12일 양일간 밴쿠버를 방문했다. 김 이사장은 한국의 평화통일에 재외 한인들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 지, 특히 서구권 국가 중 북한과 외교수립이 되어 있는 캐나다에 살고
11-17
밴쿠버 김성곤 이사장 주마간산 첫 해외 순방...밴쿠버 1박 2일 방문
재외동포가 아닌 같은 '한인' 인식 필요성 동의밴쿠버 차세대한인정치인 만남이 주 방문 목적재외동포재단의 김성곤 이사장은 이창준 교육사업부 차장과 김보라 차세대사업부 대리와 함께 지난 11일 밴쿠버를 찾았다.김 이사장은 11일 밴쿠버 도착 후 밴쿠버한인사회
11-17
밴쿠버 연아 마틴 상원 의원 주최, 정병원 총영사 송별 줌미팅
정병원 총영사와 작별 인사서부 캐나다 – 2021 년 11 월 16 일, 연아 마틴 상원 의원은 2018 년부터 서부 캐나다에 대한민국을 대표해 온 후 새로운 부임지로 떠나는 정병원 총영사를 위해 온라인 송별회를 주최했다.행사에는 서부 캐나다의 시, 주, 연
11-17
밴쿠버 릴루엣 산사태에 실종됐던 밴쿠버 거주 여성 시체로 발견
펨버튼수색구조대가 지난 15일 몇 대의 차량이 산사태로 쓸려 나간 더피 레이크 로드와 99번 하이웨이 인근 지역에서 구조작업을 펼쳤다. (PembertonSAR 트위터 사진)99번 고속도로 상 수색 작업 중 발견추가 산사태 피해자 및 차량 가능성도BC남부지역에서 폭우와
11-16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