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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밴쿠버] 교사 파업 계속- 12세 이하 보육 지원금 신…
BC주 공립학교들의 올 가을 학기 시작은 기약없이 미루어지게 되었다. 지난 8월 30일(토), 협상가 빈스 레디(Vince Ready)가 공립교사 재계약 협상 테이블을 떠나며 협상이 한 차례 결렬 되었고, 주정부와 교사 연합 사이에 무거운 분위기가 계속되고 있다.이 시...
09-02
[밴쿠버] 교사 파업 계속- 12세 이하 보육 지원금 신…
BC주 공립학교들의 올 가을 학기 시작은 기약없이 미루어지게 되었다. 지난 8월 30일(토), 협상가 빈스 레디(Vince Ready)가 공립교사 재계약 협상 테이블을 떠나며 협상이 한 차례 결렬 되었고, 주정부와 교사 연합 사이에 무거운 분위기가 계속되고 있다.이 시...
09-02
[밴쿠버] 써리에서 9세 여아 성폭행 사건 발생
아이 잠든 방, 괴한 침입써리에서 만 9세 여아 성폭행 사건이 발생해 주민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 범인은 유리창을 통해 잠든 아이 방에 침입, 아이를 인근 공원으로 데려가 성폭행했다. 사건은 27일(수) 저녁 10시와 11시 사이에, 99번가(99 ...
08-30
[밴쿠버] BC주 자동차 보험료, 캐나다에서 두 번째로 …
ICBC가 보험료 인상 계획을 발표한 가운데, 캐나다의 다른 지역 주민들은 얼마만큼의 자동차 보험료를 내는지 궁금해 하는 사람들이 많다. 캐나다 보험부(Insurance Bureau of Canada)조사에 따르면 지난 2013년, BC주 운전자들은 캐나다에서 두 번째...
08-30
[밴쿠버] 10개 버스, 운전사 보호막 파일럿 프로그램 …
교통경찰, "늘어나는 폭력과 욕설로부터 운전사 보호해야"메트로 밴쿠버 지역의 버스에 운전사 보호막인 플렉시글라스(Plexiglass, 합성수지)가 설치된다. 버스 운전사에 대한 폭행 사건이 크게 늘자 운전사 연합이 보호막 설치 필요성을 강하게 주장해 왔다. 그 결과 1...
08-30
[밴쿠버] BC 주와 사스카치완, 수제 주류 자유 거래 …
수제 증류주 제조장비 모습캐나다에서 알콜판매법은 주정부 관할 분야입니다. 가장 엄격하다고 알려져있는 BC주를 비롯해 각 주들이 각각 다른 알콜류 판매법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 이에 따라, 주류가 주와 주 사이의 경계를 지나는데에도 많은 장벽이 존재합니다.&n...
08-29
[밴쿠버] 메릿 근처서 아시아인 태운 관광버스 추락…56…
아시아인 관광객들을 태운 관광버스가 BC주 산악지역의 고속도로에서 굴러 떨어져 타고 있던 56명이 모두 부상당했다고 현지 경찰이 28일 발표했다.RCMP 놈 플레밍 경사는 이 사고가 BC주 메리트 (Merritt) 남쪽 30㎞ 지점의 코퀴할라 고속도로에서 일어...
08-29
[밴쿠버] 훗스윗 채용 박람회, 수백명 인재 몰려
본사 확장 위해 엔지니어 등 100명 채용 예정지난 27일(수), 밴쿠버에 본사를 둔 소셜미디어 회사 훗스윗(Hootsuite)이 채용 박람회를 열었다. 훗스윗은 이번에 100 명의 직원을 새로 고용할 예정이다. 그런데 몇 배가 되는 수 백명의 사람들이 자신의 이력서를...
08-28
[밴쿠버] 주정부와 교사연합 줄달리기 협상, 성과없이 마…
교육부 장관, "법정에서 다뤄지는 사안 제외한 협상" 제안지난 27일(수), BC주 교육부장관 피터 패스밴더(Peter Fassbender)와 주정부 대표 협상가 피터 카메론(Peter Cameron), 그리고 공립교사연합(BC Teachers Federation)의 ...
08-28
[밴쿠버] 밴쿠버 아이스크림 명사, 인턴쉽 통한 교육 프…
제임스 콜러릿지의 벨라 젤라테리아, "아이스크림 향한 열정 나눌 준비 완료"이탈리아식 수제 아이스크림 젤라또(Gelato)의 제조 및 가공을 가르치는 이탈리아의 카르피지아니 학교(Carpigiani Gelato University, CGU)가 밴쿠버에서 교육을...
08-28
[밴쿠버] 아쿠아리움 고래 사육 논쟁, BC주 대법원으로
아쿠아리움, "공원위원회에 번식 금지 권리 없어"밴쿠버 아쿠아리움의 고래 사육을 둘러싼 논쟁이 결국 법정으로 향하게 됐다. 밴쿠버 공원위원회(Vancouver Park Board)는 지난 7월 두 차례의 주민 간담회 이후 내부 투표를 거쳐, “고래 사육 프로그램은 유...
08-28
[밴쿠버] 교사연합과 주정부, 재계약 협상 재개
그러나 논의 내용 밝혀지지 않아BC 주정부와 공립교사연합(BC Teachers Federation)이 지난 27일(수) 가을 학기를 일주일 앞두고 재계약 협상 논의를 재개했다. 이 날 오후, 빅토리아(Victoria) 주의회 의사당에서 피터 패스밴더(Peter Fass...
08-28
[밴쿠버] ICBC, 자동차 보험료 5.2% 인상 고려
BC 주에서 운전 중 핸드폰 사용으로 인한 접촉사고가 크게 늘고 있는 가운데, ICBC가 보험료 인상을 고려 중이다. “접촉사고 부상에 대한 보험금 지급이 예전보다 크게 증가해 재정에 악영향을 끼치고 있다”는 것이 ICBC 설명이다. 현재 고려 중인 ...
08-27
[밴쿠버] 교사파업으로 새 학기 준비 두고 혼란 가중..…
교사들, 학교 시설 출입 두고 의견 대립예정된 가을 학기 첫 날을 일주일 앞두고 공립교사들이 다시 피켓 시위를 시작했다. 동시에 새 학기 준비를 두고 많은 혼란이 빚어지고 있다. 가장 큰 혼란은 ‘교사들이 학교 건물에 출입할 수 있느냐’는 것이다. 주정부 측은...
08-27
[밴쿠버] 리치몬드 99번 고속도로, 원인모를 주저앉음.…
지난 26일(화) 아침, 리치몬드를 지나는 99번 고속도로의 일부 구간이 아래로 휘어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문제가 발생한 지역은 오크 스트리트 다리(Oak Street Bridge)로 진입하기 지역에 있는 브릿지포트 출구(Bridgeport Exit) 인근이다...
08-27
[밴쿠버] BC 공립학교 교사들, 생계 위해 데이케어에도…
다음 주 새 학기의 정상적인 개시가 불투명한 가운데 일부 공립 교사들이 개별적으로 데이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려고 준비 중이다. 만약 교사 파업이 계속될 경우 교사들은 심각한 재정난에 빠질 위험이 높다. 왜냐하면 파업 수당 외 수입이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많은 교사들...
08-27
[밴쿠버] 높아지는 UAV의 인기와 더해가는 사생활 침해…
(이지연 기자)최근 밴쿠버에서는 카메라를 달고 있는 소형 무인비행기 ‘UAV(Unmanned Aerial Vehicle)’로 인한 사생활 침해 문제가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올 해 들어 밴쿠버 경찰(VPD)에 신고된 사례만 10건이 넘으며, 대부분 고층 아파...
08-25
[밴쿠버] 미션 형무소에서 2급 살인범 탈옥
탈옥범은 노먼 길버트 리엘(Norman Gilbert Riel, 41세, 남)미션 지역 형무소(Mission Institute)에서 2급 살인을 비롯한 다수의 범죄 전과를 가지고 있는 수감자가 탈출했다. RCMP는 비상경보를 발령하며 “발견할 시 접근하지 말고 911에...
08-25
[밴쿠버] YVR 공항, 이번 주 이용객 수 역대 최고 …
마지막 여름 휴가 기회, 유학생들도 붐벼많은 사람들에게 올 해의 마지막 여름 휴가를 보낼 수 있는 시간이 될 이번 주, 밴쿠버 YVR 공항의 이용객 수가 역대 최고를 기록할 예정이다. 일주일 동안 하루 평균 7만명의 사람들이 항공 서비스를 이용할 것이기 때문이다.밴쿠버...
08-25
[밴쿠버] 클락 수상 비난하는 온라인 게임 등장
여름 방학을 일주일 남겨두고 주정부와 공립 교사들 사이의 갈등이 계속되는 가운데, 교사 두 사람이 크리스티 클락(Christy Clark) BC주 수상을 부정적인 이미지로 묘사하는 온라인 보드 게임을 만들어 논란이 되고 있다. ‘크리스티의 세상(Christy’...
08-25
[밴쿠버] 개학, 일주일 남기고 교사들 피켓 시위 재개
재계약 협상 아직도 난항, 새 학기 정상 시작 어려울수도가을 학시 시작 예정일인 9월 2일(화)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그러나 주정부 교육부와 공립교사연합(BC Teachers Federation) 사이에는 재계약 협상을 놓고 갈등만 계속되고 있다. 여름 방학 마지...
08-25
[밴쿠버] BC 페리, 올 1분기 수입 3배 상승
올 봄, 노선 축소와 할인 서비스 폐지로 논란의 중심이 되었던 BC 페리(BC Ferries)가 “올해 1분기(4월부터 6월까지) 수입이 3배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총 1천 3백 9십만 달러의 순이익을 기록했으며, 이는 지난 해 같은 시기의 4백 3십만 달러보다 32...
08-23
[밴쿠버] 미션에서 암모니아 가스 누출, 인명 피해는 없…
22일(금) 아침, 미션 지역에서 암모니아 가스(Ammonia Gas)가 누출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프레이져 강(Fraser River)에 자리한 BC 프로즌 푸드(BC Frozen Foods) 사의 농장 시설에서 가스가 새벽 3시경 누출되었으며, CP 레일 철도와 로...
08-23
[밴쿠버] PNE 행사, 관람객 불법 주차로 몸살
대형 주차 시설에도, "이미 꽉 찼을 것" 오해하고 발길 돌려지난 16일(토) 개막한 PNE(Pacific National Exhibition) 행사가 관람객들의 불법 주차로 몸살을 앓고 있다. 행사장 내 유료 주차 시설이 마련되어 있음에도 많은 사람들이 일찍 만원이 ...
08-23
[밴쿠버] 로열 콜럼비안, 신생아실 인공호흡기 시설 갖춰
60년 전 신생아 쌍둥이잃은 부부가 6만 달러 기부로열 콜럼비안 병원(Royal Columbian Hospital)이 한 가족으로부터 고액을 기부받아 신생아실 전용 인공호흡기 시설을 갖추게 되었다. 이 시설은 저체중으로 태어나 정상적인 폐 활동이 어려운 아기들에게 꼭 ...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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