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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올 해의 PNE 행사 16일 개막
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 확대,  푸드 코트도 풍성하게매년 여름 밴쿠버를 찾아오는 PNE(Pacific National Exhibition) 행사가 내일 16일(토) 개막한다. 인기 TV 시리즈 왕좌의 게임(Game of  Thrones) 전시회 및 인터
08-14
밴쿠버 밴쿠버 시, 공공 장소에서 전자 담배 금지 고려
간접 흡연 유해성 및 청소년 흡연 우려 높아밴쿠버 시의회가 공공 장소에서 전자 담배(e-cigarette)를 금지하는 것을 고려 중이다. 전자 담배는 지금까지 타바코 성분의 일반 담배와 비교해 인체에 해롭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왔으며, 이로 인해 인기를 더해왔다. 또,
08-14
밴쿠버 오염된 폴리 레이크, 비의 영향으로 주변 지역에 퍼질수도
이번 주, 계속된 비로 무더위가 다소 잦아들 예정인 가운데, BC 주 환경부가 “지난 주 폴리 레이크(Polley Lake)의 댐이 무너지며 인근 물자원을 오염시킨 퇴적토가 비로 인해 그 주변 지역으로 퍼질 수 있다”는 우려를 전했다.매리 폴락(Mary Polak) 환
08-13
밴쿠버 UBC 대학, 새 학기 앞두고 안전 시스템 대폭 개선
지난 해 발생한 연쇄 성폭력 사건으로 높아진 우려 반영지난 해 캠퍼스 내에서 여러 차례의 성희롱 사건이 발생한 UBC 대학이 올 가을 학기를 앞두고 안전 보호 시스템을 대폭 개선했다. 75만 달러를 투자해 가로등을 늘리고 캠퍼스 구조를 일부 바꾸었으며, 늦은 시간 학생
08-13
밴쿠버 올 여름 BC 주의 산불 진압 예산 1억 7천 7백만 달러 소요
예상치 3배 이미 지출, 그러나 아직도 100여 개 산불 타고있어올 여름 유달리 잦은 산불로 인해 BC 주정부가 예상했던 것의 3배에 가까운 화재 진압 예산을 지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주정부의 화재 정보 담당자 죠지 마라토스(George Maratos)는 “여름 산불
08-13
밴쿠버 앤더슨 비치 캠핑 사이트, 곰 출현으로 일시 폐쇄
여름 휴가철 캠핑 장소로 사랑받는 스쿼미쉬(Squamish) 지역의 앤더슨 비치(Anderson Beach Recreational Site)에서  캠핑이 일시 금지되었다. 지난 주말, 두 마리의 어미 곰들이 새끼 곰들을 데리고 이 주변에 나타났기 때문이다. 이
08-12
밴쿠버 스카이트레인 열차 문 열고 나올 시 벌금 최소 115 달러
두 가지 조항 함께 적용되거나 공공피해죄 추가되면 벌금 더 늘어교통 경찰(Transit Police)이 “스카이 트레인 열차 내부에서 자력으로 문을 열고 나올 경우 115 달러의 벌금을 과부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앤 드레넌(Ann Drennan) 대변인은 “주정부가
08-12
밴쿠버 교직원 소속 연합, "아직 가을 학기 준비하라는 소식 없어"
파업 계속될 시 학교 건물에서 운영되는 데이케어도 불안주정부 교육부와 공립교사연합(BC Teachers Federation)이 지난 8일(금) 협상을 재개했으나, 여전히 의견차를 좁히지 못해 재계약이 성사되지 않고 있다. BC주 교직원들이 소속된 CUPE(Canadia
08-12
밴쿠버 밴쿠버 중앙일보, 다운타운에도 상영관 확대 <명량> 15일 개봉
시네플렉스 인터내셔널 빌리지(Cineplex International Village) 극장 한국 영화계의 여름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영화 <명량>이 15일(금) 밴쿠버에서 개봉된다.  <명량>은 한국에서 개봉 2주 만에 천만 관객
08-11
밴쿠버 라이클리 지역 댐 유출, 식수 검사 안전 판정
댐에서 유출된 퇴적토로 뒤덮힌 댐 인근의 모습수돗물 사용 제재 거의 다 풀려, 그러나 물놀이 등은 여전히 자제해야지난 4일(월) 임페리얼 메탈(Imperial Metals) 사의 마운트 풀리(Mt. Polley) 광산 댐이 무너진 이후 인근의 강과 호수 등에
08-11
밴쿠버 교통 경찰, "트랙 위에서 열차 문 열고 나오는 것 엄격히 처벌할 것"
또 다시 멈춘 스카이 트레인, 그리고 트랙을 걸어나온 승객지난 9일(토)아침, 로열 오크(Royal Oak) 역 부근에서 밀레니엄 라인(Millennium Line) 열차가 멈춰서는 일이 있었다. 7월 중 발생했던 두 차례의 운행 중단 사태만큼 심각하지는 않았으나, 멈
08-11
밴쿠버 여름철, 잔디에 담배꽁초 버리지 마세요!
7월 초부터 시작된 무더위가 이번 주부터 잦아들 예정인 가운데, 올 여름 담배 꽁초로 인한 화재가 예년보다 많이 발생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칠리왁(Chilliwack) 지역의 소방관 마이크 버든(Mike Bourdon)은 “여름에는 도로 주변의 잔디가 메마르기
08-11
밴쿠버 독워커 엠마 폴슨, 동물 방임죄 및 학대죄로 정식 기소
독워커 엠마 폴슨공공피해 죄 포함 여섯 가지 죄목 적용지난 5월, 여섯 마리의 애완견들을 무더위 속 차 트렁크에 남겨둬 이들을 죽음에 이르게 했던 독워커(Dog-walker) 엠마 폴슨(Emma Paulson)이 정식으로 기소되었다. 그는 당시 죽은 개들을 애
08-11
밴쿠버 BC교육부와 교사연합 재협상, 논의 내용은 밝히지 않아
학부모의회연합, "25일까지 협상 안되면 가을 학기 시작 늦어져"지난 8일(금), 주정부 교육부와 공립교사연합(BC Teachers Federation)이 한달 여 만에 다시 협상 테이블에서 마주했다. 그러나 양 측 모두 이 날 논의된 내용을 공개하지
08-11
밴쿠버 밴쿠버 부부, 집 경매 수익금 암재단에 기부
밴쿠버의 한 부부가 집을 경매에 내놓으며 BC 암재단(BC Cancer Foundation)에 집 판매대금 일체를 기부하기로 했다. 로버트 콘코니(Robert Conconi)와 다이앤 콘코니(Diane Conconi) 부부가 소유한 이 집은 팬더 아일랜드(Pe
08-08
밴쿠버 ICBC, 과다 청구 보험료 이달 말 환불 예정
ICBC가 이달 말,  보험료를 과다 청구 받은 소비자들에게 피해액을 환불 할 예정이다. 본래 ICBC는 올 여름 초에 피해자들에게 환불할 예정이었으나, 시스템 오류 관련 조사가 모두 마무리되지 않아 미루어졌었다.ICBC는  올 봄, 지난 6년간 발생
08-08
밴쿠버 BC 주에서 유통된 버섯 가공식품 리콜
리스테리아와 이콜리 위험성으로 총 3가지 제품 리콜캐나다 전역에서 가공된 버섯과 치즈 제품 몇 가지가 리콜 조치되었다. 그 중에는 BC 주와 앨버타에서 주로 유통된 제품도 포함되어있다. 바로 아비나 머쉬룸(Avina Fresh Mushrooms)에서 생산되는 ‘슬라이스
08-07
밴쿠버 섬머 캠프 주최자들, 9월까지 캠프 연장 고려
BC 주정부와 교사연합의 재계약 협상 재개 소식이 들려오지 않고 있는 가운데, 섬머 캠프를 진행 중인 일부 단체들이 캠프를 9월까지 연장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시간이 지날수록, 가을 학기가 예정된 9월 2일에 정상적으로 시작될 가능성이 적어지고 있어 학부모들이 주일
08-07
밴쿠버 델타 경찰, "사고 계속되는 새 도로, 설계 결함 의심"
같은 지점에서 발생한 5 건의 트럭 사고, 원인 발견 안되델타 지역의 RCMP가 “지난 해 9월에 개장된 사우스 프레이져 로드(South Fraser Perimeter Road)가 설계상의 결함을 안고 있는 것이 아닌가”라는 의문을 제기했다. 도로의 한 지점에서 총 5
08-07
밴쿠버 새로운 베일리 브릿지, 9월 중에는 통행 가능
코퀴틀람 시와 뉴 웨스트민스터 시가 5개월 만에 베일리 브릿지(Bailey Bridge) 재건 계획에 합의했다. 두 시가 발표한 계획에 따르면, 통행 방향이 서로 다른 두 개의 1차선 다리가 건설될 것이며, 이 중 하나는 도보와 자전거 전용 레인도 갖추게 된다.뉴 웨
08-07
밴쿠버 뮤직 페스티벌 안전 시스템 도마 위에
이번 주말 열리는 스쿼미쉬 페스티벌 주최 측, "안전 이상없다"뮤직 페스티벌에서 계속 사망자가 발생하자 BC주 정계와 의료계가 우려를 표하고 있다. 무엇보다 이번 주말에 BC 주에서 치뤄지는 최대 규모의 음악 축제인 스쿼미쉬 페스티벌(Squamish Valley Mus
08-06
밴쿠버 엄격한 음주법, 밴쿠버를 재미없는 도시로...
(이지연 기자)'재미 없는 도시' 밴쿠버에서 설 자리 잃는 대안 예술계세계적으로 살기 좋고 아름다운 도시로 손꼽히는 밴쿠버, 그러나 동시에 ‘재미없는 도시(No Fun City)’라는 불명예스러운 별명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가장 큰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젊은
08-05
밴쿠버 올해의 프라이드 퍼레이드, 수십만 명의 지지자와 관광객과 함께 해
지난 3일(일) 올해의 밴쿠버 프라이드 위크(Vancouver Pride Week)를 마무리짓는 퍼레이드가 밴쿠버 다운타운 곳곳을 지나갔다. 프라이드 위크는 ‘LGBTQ’로 대변되는 다양한 성적 소수자들에 대한 지역 사회의 지지를 표현하는 주간이다. 그리고 늘
08-05
밴쿠버 뮤직 페스티벌 관객 대규모 입원 사태, 사망자도 발생
무더위 속 과도한 음주와 약물 복용, 평소보다 더욱 위험섭씨 30도의 무더위가 밴쿠버의 여름 밤을 수놓은 각종 음악 페스티벌에서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 지난 주말, 펜틱튼(Penticton)에서 열린 분스톡 뮤직 페스티벌(Boonstock Music Festi
08-05
밴쿠버 밴쿠버 경찰, 뺑소니 사고 목격자 찾아
밴쿠버 경찰(Vancouver Police Department)이 지난 4일에 발생한 뺑소니 사고의 가해 차량을 찾고 있다. 사고는 오전  4시 경, 퍼시픽 블르버드(Pacific Boulevard)의 애봇 스트리트(Abbott St.) 부근 지점에서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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