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8 페이지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목록

게시물 검색
Total 193건 8 페이지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목록
   뉴스 제목
월드뉴스 "암 환자인줄" 멀쩡한 환자 자궁 제거했다…홍콩 황당 의료사고
사과 기자회견하는 병원 관계자들. 사진 홍콩 SCMP 캡처. 연합뉴스홍콩에서 한 병원이 실수로 50대 여성의 멀쩡한 자궁과 나팔관, 난소 등 생식기관 제거 수술을 한 의료사고가 발생했다.16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이 사고는 홍콩 위안랑구의 한
03-16
월드뉴스 美 유명 팝스타, 콘서트서 피임도구 나눠주다 중단…무슨 일
올리비아 로드리고. AFP=연합뉴스미국의 팝스타 올리비아 로드리고(21)가 콘서트장에서 피임 도구·약 등을 나눠주다 보수진영 반발에 중단했다.15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버라이어티 등에 따르면 로드리고 측은 콘서트장 내 피임 도구 배포를 중단하기로 했다
03-16
월드뉴스 시험관으로 낳은 아들, 친자 아니었다…병원은 "아내가 외도"
한 부부가 대학병원의 시험관 시술을 통해 얻어 26년간 키운 아들이 친자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된 사연이 알려졌다. 부부 중 남편하고만 친자 관계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된 것이다. 부부는 병원을 상대로 소송을 걸었는데, 의사는 잠적했고 병원 측은 '아내의 외도
03-16
월드뉴스 오타니의 엄격한 몸 관리…"비행기서 11시간 수면, 잠도 1등"
2024 MLB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를 앞둔 16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가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데이브 로버츠(51)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감독이 미국에서 한국으로 향하는 비행기에서 오타니
03-16
월드뉴스 "4일만 일해도 생산성 높아"…미 상원 '주 32시간 근무법' 발의
'주 32시간제법'을 발의한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은 14일(현지시간) 법안 청문회에서 "주 40시간 근무제가 정착된 1940년대 이후 경제상황이 완전히 바뀌었다"며 미국인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 근로시간을 단축해야 할 때라고 주장했다.
03-15
월드뉴스 뉴욕 강 위에 웬 비행기? 비운의 초음속 여객기, 집으로 돌아오다
14일 초음속 비행기 콩코드기가 바지선에 실려 미국 뉴욕 인트레피드 박물관으로 옮겨지고 있다. AFP=연합뉴스미국 뉴욕 마천루를 배경으로 비행기가 강 위를 둥둥 떠 가는 진풍경이 벌어졌다. 주인공은 세계에서 가장 빠른 비운의 여객기, 콩코드다.14일(현지시간) CNN에
03-15
월드뉴스 고기 대신 뱀 먹는 날 오나…"성장 속도 빠르고 사료 효율 높아"
동남아시아에서 주로 고기를 얻기 위해 사육되는 비단뱀이 성장 속도가 빠르고 사료 효율도 높아 지속 가능한 미래 단백질 공급원으로 충분한 가치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호주 시드니 매콰리대 대니얼 나투시 박사팀은 15일 과학 저널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03-15
월드뉴스 단 3일만에 사라진 6억짜리 모래언덕…美 해변마을에 무슨 일이
지난 1월 폭풍이 강타한 매사추세츠 웨스트포트 해안지역. AP=연합뉴스미국의 한 해변마을에서 바닷물 유입을 막기 위해 50만 달러(약 6억6000만원)를 들여 쌓아올린 모래 언덕이 폭풍으로 3일 만에 파괴된 사연이 전해졌다.13일(현지시간) 미국 NBC 방송 등에 따르
03-15
월드뉴스 "피겨 金박탈 러시아 발리예바, 13~15세때 56가지 약물 투여"
금지 약물을 사용해 도핑 방지 규정 위반으로 선수 자격이 정지되고 올림픽 금메달이 무효처리된 러시아의 피겨 스타 카밀라 발리예바(17)가 만 13세부터 15세까지 무려 56가지 약물을 투여받았다는 보도가 나왔다.영국 더타임스는 13일(현지시간) 스포츠중재재판소(CAS)
03-15
월드뉴스 심장 이식 후 39년 생존했다…시한부 50대 남성 기네스 신기록
1984년 심각한 심장 질환으로 6개월밖에 살지 못할 것이라는 진단을 받았던 네덜란드의 베르트 얀센(57, 사진 왼쪽)이 이식 수술 후 거의 40년 가까이 삶을 이어오고 있어 심장 이식 수술 후 최장 기간 생존 환자로 기네스 세계 기록을 세웠다. 사진은 얀센 부부의 모
03-15
월드뉴스 "반납? 100만원 줘도 안해!"…운전면허에 자존심 건 어르신들
서울 강서치매안심센터에서 윤모(84)씨가 치매선별검사를 받고 있다. 강서치매안심센터 제공지난 11일 오후 서울 강서구치매안심센터 검사장에서 치매 선별 검사를 마치고 나온 노모(76)씨가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노씨는 이날 75세 이상 고령운전자 운전면허 갱신을 위해
03-15
월드뉴스 비키니 백인女에 "사진 찍자"며 추행…전세계 공분 산 中남성들
5일(현지시간) 중국판 틱톡인 더우인 등 SNS에 확산한 동영상에 따르면 최근 홍콩 리펄스베이 해변에서 중국인 단체 관광객들이 비키니 차림의 여성을 강제 추행하며 사진 촬영을 했다.홍콩 한 해변에서 비키니 차림의 백인 여성이 일광욕 도중 관광을 온 중국 남성들에게 추행
03-14
월드뉴스 문방구선 1000원인데…430만원 발렌시아가 '테이프 팔찌' 논란
발렌시아가가 2024 F/W 컬렉션에서 선보인 테이프 모양 팔찌. 사진 틱톡 캡처프랑스 명품 발렌시아가가 패션쇼에서 투명테이프 모양의 팔찌를 400만원대에 내놓아 논란이 되고 있다.14일 패션업계에 따르면 발렌시아가는 지난 5일(현지시간) 파리 패션위크에서 열린 202
03-14
월드뉴스 "사고났어요" 美 911 걸려온 전화…애플워치가 또 사람 살렸다
미국에서 애플워치가 차량 충돌사고를 감지하고 911에 신고해 운전자를 살린 사연이 알려졌다.11일(현지시간) 미국 CBS뉴스 등 외신에 따르면 10일 오전 12시 30분경 위스콘신주 라신 카운티 커뮤니케이션 센터에 긴급 전화가 걸려 왔다.그런데 사람의 목소리가 아니라
03-14
월드뉴스 "AI는 인류 멸종 수준의 위협"…美 국무부 의뢰 보고서 경고
한 여성 AI 엔지니어가 지난 2023년10월 미 캘리포니아주 서니베일에 있는 피겨AI의 테스트 시설에서 인간을 닮은 휴머노이드 로봇을 작업하고 있다. AP=연합뉴스미국에서 인공지능(AI)이 인류를 멸종시킬 수준의 위협이 될 수 있다는 보고서가 나왔다. 이 보고서는 A
03-14
월드뉴스 하루 200만원에도 K-산후조리원 열풍…美엄마 4000명 줄섰다
한국식 산후조리원이 미국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산모에 대한 완벽한 지원이라는, 미국에 없었던 서비스라 화제가 되고 있다.12일(현지시간) 블룸버그는 '미국의 부유한 산모를 끌어들이는 호화 산후조리원'이라는 제목으로 "한국과 대만 등의 산후조리원
03-13
월드뉴스 중요부위만 겨우 가린 채…시상식 오른 알몸 배우, 무슨 일
프로레슬러 출신 배우 존 시나가 올해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 나체로 등장했다.시나는 10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돌비극장에서 열린 제96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의상상 시상자로 나섰다.이날 시나는 1974년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데이비드 니멘이라는 남성이 수
03-11
월드뉴스 메타 페이스북 및 인스타그램 '먹통' 사태, 전 세계적으로 파장
세계 각지에서 발생한 소셜미디어 불통 사태, 기술적 문제로 인한 것2024년 3월 5일, 메타 소유의 소셜 미디어 플랫폼인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이 기술적인 문제로 인해 2시간 이상의 대규모 접속 장애를 겪은 후, 이제 복구가 완료되었다. 이번 장애는 전 세계 수십만 명
03-05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