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콘도 시장 ‘관망 모드’… 투자자 빠지고 매물만 늘어

“살 사람 없다”… 캐나다 대도시 콘도 시장, 침체 길어지나토론토·밴쿠버, 콘도값 하락 지속… 1인 초소형 과잉공급콘도 시장이 빠르게 식어가고 있다. 토론토와 밴쿠버를 중심으로 거래량이 급감하고, 매물은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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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미국행 차량 몰리는 연휴…국경검문 강화에 ‘주의 필요’

과일·육류·현금·마리화나 등 반입 제한…미신고 시 벌금 부과연휴 맞아 여행객 증가 예상…입국 서류·검사 절차 미리 확인해야빅토리아데이 연휴를 맞아 美워싱턴주로 향하는 BC주민들의 이동이 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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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캐나다 아이들 삶의 질 "36개국 중 19위"

따돌림·자살률·비만…UNICEF 보고서서 경고원주민 아동 서비스 접근도 여전히 차별적캐나다 아동과 청소년의 삶의 질이 다른 선진국과 비교해 뚜렷하게 낮은 수준이라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국제연합아동기금(UNICEF)이 5월 발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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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밴쿠버 협동조합 주택, 30년 이상 임대 연장에 세금 폭탄

“30년 넘기면 세금 폭탄”…협동조합, 계약 연장 딜레마세입자 내쫓는 법? 협동주택에도 부동산 이전세 적용장기 임대계약을 앞둔 밴쿠버 키칠라노의 협동주택(housing co-op) ‘헬렌스코트(Helen’s C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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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캐나다군 신병 10명 중 1명, 입대 하자마자 '고향 앞으로~갓!'

최대 206일 훈련 대기…신병들 “일도 없이 방치됐다”병력 전략 총괄 기구 해체…사실상 제도만 남아장비보다 문화 바꾸자는 군 수뇌부, 현장 병사들 불신캐나다군에 입대한 신병 10명 중 1명이 몇 달도 안 돼 군 생활을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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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선크림 기피 젊은층 ‘햇볕 무방비’… 피부암 발병률 계속 증가

선크림 사용률 낮은 18~29세, 장시간 햇빛 노출에 화상 빈번선크림은 최소 SPF30 이상, 2시간마다 재도포가 기본 원칙캐나다 내 피부암 중 가장 치명적인 유형으로 알려진 '흑색종'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특히 젊은층의 자외선 차단 미흡이 원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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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5.18 광주민주화운동 45주년, 평화의 사도비에서 기념식 연다

18일 버나비 센트럴파크…재외동포·시민들 추모와 연대“광주의 정신, 해외에서도 기억하고 전한다”제45주년 5.18 광주민주화운동을 기리는 기념식이 오는 18일 오전 11시, 버나비 센트럴파크 내 ‘평화의 사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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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놓치지 말아야 할 빅토리아 데이 연휴 '볼거리·먹거리·즐길거리'

야외 페스티벌부터 클래식 음악회까지… 문화행사 풍성밴쿠버 곳곳서 뮤지컬·미술 전시·크래프트 축제 동시 진행16일부터 19일까지 이어지는 빅토리아 데이 연휴를 맞아 메트로밴쿠버 곳곳에서 문화, 예술, 음식, 공연 등 다양한 행사가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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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캐네디언 타이어, 허드슨베이 상표권 3천만 달러에 인수

전국 매장 96곳 6월 폐점…일부 점포는 인수 협의 중"캐나다 유산 지키겠다" 캐네디언 타이어 CEO 밝혀355년 역사를 자랑하는 캐나다 대표 유통 브랜드 허드슨베이가 상표권을 매각하며 사실상 사업 종료 수순에 들어갔다. 캐네디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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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자유당, 2025년 연방예산 생략…가을 경제성명으로 대체

선거 공약만으로 경제 운영…정책 실행 지연될 듯예산 없는 국정운영에 투자자·국민 신뢰 흔들려자유당 정부가 올해 연방예산안을 제출하지 않기로 했다. 재무부는 당초 봄에 발표 예정이던 예산안을 생략하고, 오는 가을 ‘경제성명(Econom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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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홍창화 첫 소설집 '지평리에서' 출간

17일 앤블리 센터에서 북콘서트 개최밴쿠버 한인 홍창화 작가가 삶과 이별, 그리고 지나간 시간의 의미를 담은 첫 소설집 '지평리에서'를 출간했다.금융인에서 소설가로 전향한 홍창화 작가는 오는 5월 17일(토) 오후 3시, 버나비 앤블리 센터(9912 로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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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재향군인회, 한국전 75주년 기념 골프대회, 랭리서 열려

기념 정원 보수 기금 마련 골프대회재향군인회 캐나다 서부지회(회장 장명우)가 한국전쟁 발발 75주년을 맞아 오는 6월 12일(목) 오전 11시, 랭리 그린티 골프장 7887 264th St.에서 펀드레이징 골프대회를 개최한다.이번 대회는 랭리 소재 한국전 기념 정원(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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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발 디딜 때마다 고통”… 족저근막염 완화 신발 '한눈에 보기'

STQ 여성용 핸즈프리 슬립온 스니커즈. 사진=Amazon족저근막염, 캐나다 중년층·여성·운동인 사이 흔한 만성 통증“걷는 게 두려웠다면 이 신발부터” 인기 끄는 발 건강 신발걷거나 오래 서 있기만 해도 발바닥 통증이 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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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21개市 이해충돌에 ‘제동’…메트로 밴쿠버 이사회 재편 움직임

‘표 대결에 회의 불참까지’… 자치단체 간 갈등 격화딜로이트 평가 이달 말 공개…BC주 정부 판단 주목BC주에서 가장 큰 광역정부인 메트로 밴쿠버의 이사회 운영 방식이 중대한 변화를 앞두고 있다. 41명으로 구성된 현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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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밴쿠버, 2026년 FIFA 총회 개최 확정… 지역 관광 활성화 기대

총회 일정, 월드컵 직전인 4월 30일로 확정대규모 방문단·미디어 유입…지역 경제 효과 기대2031·2035 여자 월드컵 개최지 투표 등 핵심 안건 포함국제축구연맹(FIFA)이 2026년 제76차 FIFA 총회를 밴쿠버에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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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컨테이너 통째로 훔친 생필품 절도단 조직 검거

사진=Burnaby RCMP써리 창고서 장물 100팔레트 발견…6개월 수사 결실12만5,000달러 규모, 트레일러·지게차 동원 범행 드러나버나비에서 대형 컨테이너를 통째로 훔쳐 생필품을 유통한 조직이 RCMP(연방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은 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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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콴틀렌대, 국제 간호인력 재교육… 등록금 없이 ‘의료 영어’ 개설

BC주 정부, 언어·기초교육 확대 위해 11개 대학에 총 400만 달러 지원고령화·퇴직자 증가로 간호인력 수요 급등…언어 역량이 관건콴틀렌 폴리테크닉 대학교(KPU)가 캐나다 의료현장 진입을 준비하는 국제 간호사들을 위해 등록금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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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내달 G7 정상회의 앞두고 캐나다군 병력 대거 이동

카나나스키스 인근에 통제구역 설치…보안 작전 본격화6월 15~17일 G7 개최… 수천 명 사절단·기자 몰려다음 달 앨버타주 카나나스키스(Kananaskis)에서 열리는 G7 정상회의를 앞두고, 군과 경찰이 합동 보안 작전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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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써리 빈집서 화재, 인접 주택 2채 피해

30여 명 소방대원 투입…불길 확산은 조기 차단인명 피해는 없어…이재민들 임시 숙소 제공받아써리 브리지뷰 주택가에서 16일 새벽 발생한 화재로 빈집 한 채가 전소되고, 인접한 주택 두 곳까지 불길이 번졌다. 주민들은 급히 대피했으며, 다행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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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美 음주치사 도주범, 21년 만에 토론토서 체포

‘사이비 심령술사’로 행세…도심서 버젓이 생활캐나다 불법체류 추정…美 검찰 “즉시 송환 추진”1998년 크리스마스,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발생한 음주 운전 사고로 10대 두 명을 숨지게 한 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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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처방약 유출 폭로한 BC주 보수당 의원, RCMP 조사 받아

NDP에 맞선 내부고발에 수사 착수…“제보 위축 우려”보건부 문건 공개로 제도 변화 이끌자 반격 시작됐나엘레노어 스터코 BC주 보수당 의원이 RCMP(연방경찰)로부터 면담 조사를 받은 사실이 확인됐다. 스터코 의원은 지난 2월 BC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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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타조 69마리 살처분 강행' 정부 방침에 정면 대립

“면역 생긴 개체도 포함”…농장·시민 반발 거세져“사람과 산업 보호 위한 결정”…타조 희생 불가피 주장캐나다 식품검사청(CFIA)이 조류독감(HPAI) 확산을 이유로 BC주 엣지우드에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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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이비 수상, 한국·일본·말레이시아에 무역사절단 파견

13일 데이비드 이비 BC주 수상이 라나 포팜 농식품부 장관, 최병하 아시아-태평양 정무 무역 차관과 ‘BC유제품의 날’ 행사에서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사진=Province of British Columbia]최병하 무역 차관, 서울 찾아 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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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캐나다 가계 자산, 사상 첫 102만 달러 돌파

밀레니얼 저축 급증…세대 간 자산 격차 변화 조짐부동산은 정체, 주식은 상승…자산 구성에도 변화캐나다 가계의 평균 순자산이 사상 처음으로 102만5,000달러를 넘어섰다. 금융시장 호조와 저축 증가가 주요 요인으로, 특히 밀레니얼 세대의 자산
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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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밴쿠버 집값만 비싼 게 아니었다…중고차도 전국 최고가

SUV·트럭값 상승률 전국 1위…일반 승용차도 반등세전국 평균가는 3만3,082달러…2023년 이후 첫 연간 상승밴쿠버 주민들이 가장 비싼 집값에 이어 중고차 가격 부담까지 떠안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최대 중고차 온라인
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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