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뉴스
"죽는게 더 낫다"…코알라 700마리 '헬기 총살'한 호주, 무슨 일

호주의 코알라 자료사진. AFP=연합뉴스호주에서 산불 이후 고통받는 코알라 700마리를 헬리콥터에서 총으로 쏴 살처분해 논란이 되고 있다.25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 등에 따르면, 빅토리아주 정부는 부즈 빔 국립공원에서 헬리콥터를 동원해 약 700마리 코알라를 살처분
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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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뉴스
[사진] 지지율 39%로 떨어진 트럼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27일 워싱턴DC 백악관 남쪽 잔디밭에서 손녀 애러밸라 쿠슈너(왼쪽)와 손자 시어도어 쿠슈너를 맞이했다. 트럼프는 프란치스코 교황의 장례식에 참석한 뒤 베드민스터 리조트에서 머물다 백악관으로 복귀했다. 취임 100일을 앞두고
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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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뉴스
한덕수 '대선 출마문' 준비? 비서실장·연설담당관 같이 떠났다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지난 24일 오전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시정연설을 마치고 서울 여의도 국회를 나서고 있다. 오른쪽은 28일 사의를 표명한 손영택 전 국무총리 비서실장. 국회사진기자단손영택 국무총리 비서실장이 28일 국회 정무위원회
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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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뉴스
주일 中대사관 "규모9 난카이대지진 대비 부동산 구입 신중해야"

주일 중국대사관 홈페이지에 게시된 지진 피해 주의 당부 글. 사진 홈페이지 캡처올여름 일본에서 큰 지진이 발생할 것이라는 소문에 주일 중국대사관이 일본 거주 자국민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그러면서 신중한 부동산구입 등을 권고했다.28일 산케이신문에 따르면 주일 중국대사
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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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차량 돌진 용의자 실명 공개… 2급 살인 혐의 8건 기소

피의자 카이-지 아담 로 [유튜브 캡쳐]30세 '카이지 아담 로', 정신 건강 문제 과거 이력검찰 "추가 기소 검토 중"… 다음 재판 5월 26일 예정밴쿠버에서 열린 필리핀 커뮤니티 축제장에서 SUV 차량이 군중을 덮치는 참
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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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경찰 "참사 용의자, 과거 정신 건강 문제로 수차례 접촉"

스티브 라이 밴쿠버 경찰국장 대행이 27일 중간 수사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동영상 캡쳐]"테러와 연관됐을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보고 있어""시속 90km 이상의 속도로 축제 구역으로 돌진"밴쿠버 경찰은 27일, '라푸라푸 데
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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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마르코스 필리핀 대통령 "밴쿠버 참사에 가슴이 미어진다"

필리핀 정부 "캐나다 당국과 협력해 피해자 가족 지원""밴쿠버 필리핀 커뮤니티 '말로 다 못할 슬픔'""경찰, 정확한 사고 경위와 동기 파악 나서"26일 밴쿠버에서 열린 '라푸라푸 데이(Lapu
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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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밴쿠버 참사에 얼어붙은 총선… 각당 대표 선거운동 중단

"함께 슬퍼합니다" 캐나다 전역 애도 물결… 정치권 일제히 애도마크 카니 자유당 대표, 총리 자격으로 공식 애도 발표 자그밋 싱 NDP 대표, 사고 직전 행사장 떠나 "참담하다"피에르 폴리에브 보수당 대표, 필리
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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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밴쿠버 필리핀 축제 참사, 사망자 9명에서 11명으로 늘어

30대 남성 체포… 경찰 "테러 가능성 낮아"수십 명 부상, 9개 병원으로 이송… 사망자 더 늘어날 가능성정부, 경찰, 지역사회 "진상 규명·희생자 지원에 총력"밴쿠버에서 26일 열린 필리핀계 커
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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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도망칠 새도 없이 덮쳤다…순식간에 비명과 혼란 공포의 현장

검은색 SUV 사고 차량 [사진=@KirkLubimov/X]밴쿠버 축제장 SUV 돌진 참사… 11명 숨지고 수십명 부상축제 막판 아수라장으로…밴쿠버 거리 뒤덮은 절규와 충격밴쿠버 사우스 지역 프레이저 스트리트(Fraser St.) 일대에서 열린
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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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30대 용의자 현장에서 체포…필리핀 커뮤니티 충격과 슬픔

밴쿠버 필리핀 축제서 SUV 돌진…9명 숨지고 수십 명 부상30대 남성 현장서 체포…경찰 "테러와 무관" 발표피해자·커뮤니티 깊은 슬픔…정치권 애도 이어져밴쿠버에서 열린 필리핀 커뮤니티 축제에서 차량이
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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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10만 명 운집 대규모 행사 '라푸라푸 데이'는…

필리핀 독립운동 상징 '라푸라푸' 기리는 날밴쿠버 필리핀계, '라푸라푸 데이'로 공동체 정신 이어가스페인 침략 맞서 싸운 영웅, 현대 밴쿠버서 재조명26일 밴쿠버에서 발생한 참사는 밴쿠버의 필리핀계 커뮤니티에 깊은 상처를 남겼다.
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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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투표용지에 'X ○ ✓ ● /' 표기 모두 인정… 유권자 편의 강화

출처=Elections Canada주소·신분만 확인되면 누구나 투표 참여 가능주소 증명 서류만 준비하면 신분증 없어도 가능 투표 방법 유연하게 인정…표시만 명확하면 유효 처리 28일 캐나다 총선을 하루 앞둔 가운데,
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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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중앙은행, 금리 동결 '실기' 비판 확산… "경기침체 위험 키워"

경제전쟁 직면했는데 금리 유지…시장선 '통화정책 실패' 경고침체 신호 무시한 중앙은행…금리 인하 기회 놓쳤다중앙은행이 최근 금리를 동결한 결정을 두고 경제계와 시장에서는 비판이 거세지고 있다. 미국발 무역 갈등이 장기화될
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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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장작 패는 도끼질 영상으로 스타된 BC 여성 화제

사진=@Nicole Maple Coenen/Instagram수백만 팔로워 돌파… 팔근육 운동법까지 생활 기술 영상으로 인기'도끼의 삶' 출간… 도끼 고르기부터 불 피우기까지 직접 전수올해 30대 초반의 여성이 장작을 패는 도끼질
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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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알고 했나? 모르고 했나… 각 당 대표 허위·과장 발언 '팩트체크'

왼쪽부터 마크 카니 자유당 대표, 피에르 폴리에브 보수당 대표, 이브-프랑수아 블랑셰 블록퀘벡당 대표, 자그밋 싱 NDP 대표경제·주택·이민 이슈로 불붙은 선거전, 진실과 과장 교차 거대 정당 대표들 발언 검증…유권자 선
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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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써리, 5개월간 100kg까지 무료 폐기물 수거 행사

5월부터 9월까지…주민 호응 속 재개 생활쓰레기·가전제품 등 폭넓게 수거 지원 써리 시가 주민들의 높은 호응에 힘입어 올해도 '무료 폐기물 수거 행사(Free Waste Drop-off Event)'를 5개월간
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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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밴쿠버 지역, 5월 대규모 채용’… 11곳에서 수백 명 채용

음식점부터 IT·항만·시청까지…다양한 일자리 쏟아져청년·초보·경력직 모두 대상…정부 주도 여름채용도 활발다가오는 여름을 앞두고 메트로밴쿠버 전역에서 다양한 업종에서 수백 개의 일자리가 열리고 있
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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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기후변화에 흔들린 BC주 소도시, 물 부족 비상

개발·관광에 치중한 대가…수자원 관리 한계 드러나지속 가능한 물 관리, 전국 소도시들 긴급 과제로 부상BC주 깁슨스 지역이 극심한 가뭄으로 식수마저 끊길 뻔한 사태를 겪으며, 전국 소도시들에게 물 관리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있다.깁슨스는 선샤인코
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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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운전 중 휴대전화 논란… 법원, 경찰 손 들어줘

운전자 "태블릿이었다" 주장했지만 법원 "휴대전화 사용 인정"상습 사용 주장에도 "합리적 의심 없다" 판시…항소 기각BC 고등법원이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으로 부과된 벌금 368달러에 대한 항소를 기각하
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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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도심 한가운데 무료 공유 오피스… 파빌리온, 전국 사업 시동

밴쿠버 스타디움역·캘거리 다운타운에 새 거점 마련 스타트업 지원 확대…무료 사무실 프로그램 재가동 공유 사무실 운영업체 파빌리온 코워크(Pavilion Cowork)가 밴쿠버와 캘거리에 신규 거점을 마련하고 전국
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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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밴쿠버 거리축제 덮친 SUV… 목격자"20여 명 사상"

검은 SUV 인파 속 질주, 시민들 맨손으로 운전자 제압 비명과 혼란 속…도심 거리축제 아수라장으로 변해필리핀 전통 문화를 기념하는 거리 축제에서 SUV 차량이 인파를 덮쳐 여러 명이 숨지고 다수가 다치는 참사가 벌어졌다.밴쿠버경찰(VP
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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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40%가 세입자… 월세 진정에도 '집 구하기 전쟁' 여전

메트로 밴쿠버, 임대주택 늘었지만 가족형 부족 심각임대료 상승폭 둔화에도 여전히 물가·임금 추월메트로 밴쿠버 지역 임대료 상승세가 지난해에 비해 주춤했지만, 여전히 높은 주거비 부담이 이어지고 있다.메트로 밴쿠버 광역지자체가 25일 발표한 연례 주택보고서에
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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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민심은 들끓는데… '주거·물가·트럼프'가 표심 가른다

생활비 압박, 집값 급등, 대미 갈등이 표심 갈라주거난·경제난·건강보험 위기… 총선 구도 요동BC 마약 급증, 프레리 물가 고공행진, 대서양 의료 붕괴오는 28일 치러지는 캐나다 연방 총선을 앞두고 전국 표심이 거세게 요동치고 있다
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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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프란치스코 교황 장례미사 엄수…전세계 애도 속 영면에 들다

26일 장례 미사가 열린 바티칸시티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의 검소한 목관이 옮겨지고 있다. EPA=연합뉴스캐나다, 연아마틴 상원의원 조문단 참석 애도프란치스코 교황의 장례 미사가 26일 오전 10시(현지시간) 바티칸 성 베드로 광장에서 열렸다.미사는 십자가 문양이 새겨진
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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