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0년간 과학기술 논문 발표 수, 캐나다는 세계 6위 , 한국은 15위 >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교육 | 최근 10년간 과학기술 논문 발표 수, 캐나다는 세계 6위 , 한국은 15위

기자 입력14-12-18 03:07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본문

nature.jpg

각국의  연구자들이 최근 10년간 발표한 과학기술논문 수를 국가별로 집계한 결과 캐나다는 6위를 기록했다.  

한국은 15위를 기록해 과학기술 분야에서 캐나다에 아직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10년간 국가별 순위는 미국이 6만4132편으로 가장 높았며, 영국(2만139편), 독일(1만4603편), 중국(1만3005편), 프랑스(9592편), 캐나다(9265편), 이탈리아(7129편) 등의 순이며, 한국은 3100편으로 15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세계 총 논문수는 140만1663편이고, 15위를 기록한 한국은  SCI(과학기술논문 색인지수) 게재 논문수는 5만1051편으로 2012년(4만9374편) 대비 3.4% 상승했다.  [뉴시스]

관련 뉴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목록

게시물 검색
Total 22,143건 816 페이지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목록
   뉴스 제목
캐나다 팔레스타인 시위자들, 캐나다 외무장관에 계란 던져
18일 수십 명의 팔레스타인 시위자들이 방문 중인 캐나다 외무장관의 자동차 행렬에 계란과 구두를 투척했다.존 베이어드 장관은 이날 팔레스타인의 리아드 말키 외무장관과 만나기 위해 서안 지구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수도 라말라에 왔다.자치정부를 이끌고 있는 마무드 아바스
01-18
캐나다 RCMP 대원 카지노에서 총격 받아 중상
CBC영상 캡쳐 RCMP 대원 2명이 17일 세인트앨버타 주 세인트앨버트 시의 한 카지노에서 총격을 받아 중상을 입었다.RCMP는 용의자의 위치가 확인돼 이제 위험은 없다고 발표했으나 이 용의자의 신분이나 그가 구속돼 있는지 여부는 밝히지 않았다.RCMP 부국
01-18
밴쿠버 메트로밴쿠버의 교통 부문을 책임질 심의위원회 대표 시장 선출
그레고 로버트슨 밴쿠버 시장(좌), 린다 헤프너 써리 시장(우)밴쿠버와 써리 시장, 각각 회장과 부회장으로 선출 시장들의 무기명 투표로 결정, 코리건 버나비 시장은 불참그 동안 리차드 월튼(Richard Walton) 노스밴쿠버(District of Nort
01-17
밴쿠버 한국어능력시험 내달 13일 신청 마감
한국어를 모국어로 하지 않는 외국인 대상 2015년도 상반기 제40회 한국어능력시험(국립국제교육원 주관)이 주밴쿠버총영사관에서 시행된다. 해마다 2회에 걸쳐 실시되는 한국어 능력시험은 한국인 유학생 및 이민자가 많은 밴쿠버 지역에서 재외동포와 외국인의
01-16
밴쿠버 코퀴틀람 RCMP, 신용카드 사기 용의자 사진 공개
코퀴틀람 RCMP가 신용카드 사기 용의자 사진을 공개했다. RCMP는 “지난 해 11월, 한 신용카드 회사로부터 코퀴틀람과 포트 코퀴틀람 지역에서 활동하는 연쇄 사기범 신고를 받았다. 경제범죄전담팀(RCMP Economic Crime Unit) 조사에
01-16
밴쿠버 밴쿠버 상공회의소, "교통 증진 소비세 찬성"
BC 상공회의소와 운전자 연합 유니퍼 등, '찬성' 캠페인 준비 중납세자연합의 BC 지부와 포트 랭리 지역의 상공인들이 0.5%의 교통체증 개선 세금(Congestion Improvement Sales Tax)에 반대 입장을 표한 바 있다. 그런데 이번에는 밴
01-16
밴쿠버 써리의 추한 모습 고발하는 페이스북 페이지에 언론 주목
써리 상공회의소 CEO, "익명으로 사진 올리기보다 차라리 미팅에 나오라"새해에도 여러 사건 사고가 발생하며 BC 주의 범죄 수도라는 오명을 이어갈 위기에 처한 써리가 이번에는 페이스북 페이지 논란으로 언론의 주목을 받고 있다. ‘오직 써리에서만(Only In Sur
01-16
밴쿠버 써리의 추한 모습 고발하는 페이스북 페이지에 언론 주목
써리 상공회의소 CEO, "익명으로 사진 올리기보다 차라리 미팅에 나오라"새해에도 여러 사건 사고가 발생하며 BC 주의 범죄 수도라는 오명을 이어갈 위기에 처한 써리가 이번에는 페이스북 페이지 논란으로 언론의 주목을 받고 있다. ‘오직 써리에서만(Only In Sur
01-16
밴쿠버 화장실에 불법 카메라 설치 레스토랑 오너, 12개월 근신 처분
알랜 보섬워스(Allan Bosomworth)피해자에 대한 접근 금지도 적용화장실에 불법 카메라를 설치한 혐의로 기소된 레스토랑 운영자에게 경찰 감시가 적용되는 12개월 근신 처분이 내려졌다. 밴쿠버에 위치한 투 셰프 앤 테이블(Two Chefs and a
01-16
밴쿠버 화장실에 불법 카메라 설치 레스토랑 오너, 12개월 근신 처분
알랜 보섬워스(Allan Bosomworth)피해자에 대한 접근 금지도 적용화장실에 불법 카메라를 설치한 혐의로 기소된 레스토랑 운영자에게 경찰 감시가 적용되는 12개월 근신 처분이 내려졌다. 밴쿠버에 위치한 투 셰프 앤 테이블(Two Chefs and a
01-16
밴쿠버 포트 무디 싱크홀 미팅, 주민 불안 해소 못한 채 마무리
미팅에 참석한 주민들과 프로젝트 측 대변인들의 모습공사 측, "싱크홀 다시는 없을 것" 주장지난 14일(수) 저녁, 에버그린 라인 공사를 책임지고 있는 ‘EGRT Construction’ 사와 주민들의 간담회가 열렸다. 수 십명의 포트 무디 주민들이 참석했으
01-16
밴쿠버 13회 다인아웃 밴쿠버 페스티벌 개막
3백 개 레스토랑 참여, 다양한 메뉴 즐길 수 있어지난 15일(목) 저녁, 그랜빌 아일랜드 마켓에서 진행된 사전 행사를 시작으로 다인아웃 페스티벌(Dine Out Vancouver Festival)이 개막했다. 올해로 13회 째를 맞는 이 행사는 오늘 16일(
01-16
밴쿠버 13회 다인아웃 밴쿠버 페스티벌 개막
3백 개 레스토랑 참여, 다양한 메뉴 즐길 수 있어지난 15일(목) 저녁, 그랜빌 아일랜드 마켓에서 진행된 사전 행사를 시작으로 다인아웃 페스티벌(Dine Out Vancouver Festival)이 개막했다. 올해로 13회 째를 맞는 이 행사는 오늘 16일(
01-16
밴쿠버 법원, 킨더 모르 시위자 고소 무효 요청 기각
시위자들, "법정에서 싸움 계속하겠다"BC 고등법원(BC Supreme Court)은 킨더 모르간(Kinder Morgan)이 고소한 송유관 프로젝트 반대 시위자들이 제기한 “고소 무효” 요청을 기각했다. 킨더 모르간은 시위로 인한 피해가 크다며 시위자 5명
01-16
밴쿠버 법원, 킨더 모르 시위자 고소 무효 요청 기각
시위자들, "법정에서 싸움 계속하겠다"BC 고등법원(BC Supreme Court)은 킨더 모르간(Kinder Morgan)이 고소한 송유관 프로젝트 반대 시위자들이 제기한 “고소 무효” 요청을 기각했다. 킨더 모르간은 시위로 인한 피해가 크다며 시위자 5명
01-16
밴쿠버 BC 노동연합, "최저시급 15 달러" 주장
BC주 노동연합(BC Federation of Labour)이 “BC 주 최저 시급을 15달러로 상향 조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연합의 아론 엑먼(Aaron Ekman) 재무담당은 “BC 주의 최저 시급은 캐나다에서 여덟 번째로 낮다. 그리고 그 영향으로,
01-16
밴쿠버 BC 노동연합, "최저시급 15 달러" 주장
BC주 노동연합(BC Federation of Labour)이 “BC 주 최저 시급을 15달러로 상향 조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연합의 아론 엑먼(Aaron Ekman) 재무담당은 “BC 주의 최저 시급은 캐나다에서 여덟 번째로 낮다. 그리고 그 영향으로,
01-16
밴쿠버 코퀴틀람 경찰, "나체 하이커와 대화 원해"
셔너시 부근에서 목격된 나체 하이커, 위험 행동은 한 적 없어최근 코퀴틀람 지역에서 나체로 하이킹을 하는 사람이 있어 RCMP가 찾고 있다. 이 남성은 셔너시 스트리트(Shaughnessy St.) 인근에 있는 크리스탈 폴즈 트레일(Crystal Falls
01-16
밴쿠버 코퀴틀람 경찰, "나체 하이커와 대화 원해"
셔너시 부근에서 목격된 나체 하이커, 위험 행동은 한 적 없어최근 코퀴틀람 지역에서 나체로 하이킹을 하는 사람이 있어 RCMP가 찾고 있다. 이 남성은 셔너시 스트리트(Shaughnessy St.) 인근에 있는 크리스탈 폴즈 트레일(Crystal Falls
01-16
캐나다 보수당 연방 정부, 테러 위협 대비 안보 기관 권한 강화 계속 추진
CSIS 본부 건물 (이지연 기자)지난 해 10월, 캐나다 군인 두 사람을 사망케 한 극단화된 캐나다인 이슬람교도들의 ‘테러’ 사건 이 후, RCMP와 CSIS 등 캐나다 안보 기관들의 권한을 확대하려는 연방 정부의 움직임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보수당
01-16
밴쿠버 캠벨 전 수상, 보수당 후보로 연방 총선 출마?
(이지연 기자)올 10월에 있을 연방 총선을 앞두고 연방 정당들에 대한 다양한 여론조사 결과가 주기적으로 언론에 보도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밴쿠버 시에서 연방 총선과 관련된 깜짝 놀랄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바로 지난 2001년부터 2011년까지 BC주 수상직을 지
01-15
밴쿠버 캠벨 전 수상, 보수당 후보로 연방 총선 출마?
(이지연 기자)올 10월에 있을 연방 총선을 앞두고 연방 정당들에 대한 다양한 여론조사 결과가 주기적으로 언론에 보도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밴쿠버 시에서 연방 총선과 관련된 깜짝 놀랄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바로 지난 2001년부터 2011년까지 BC주 수상직을 지
01-15
밴쿠버 새롭게 출범하는 메트로 밴쿠버 보드, 시장들의 책임 분야 확정
(이지연 기자)지난 해 11월의 기초선거에서 당선된 메트로 밴쿠버 시장들의 메트로 밴쿠버 보드(Metro Vancouver Board) 내 책임 분야와 직책이 확정되었습니다. 지난 12월, 계속해서 보드 회장직을 수행하기로 결정된 그레그 무어(Greg Moore) 포트
01-15
밴쿠버 새롭게 출범하는 메트로 밴쿠버 보드, 시장들의 책임 분야 확정
(이지연 기자)지난 해 11월의 기초선거에서 당선된 메트로 밴쿠버 시장들의 메트로 밴쿠버 보드(Metro Vancouver Board) 내 책임 분야와 직책이 확정되었습니다. 지난 12월, 계속해서 보드 회장직을 수행하기로 결정된 그레그 무어(Greg Moore) 포트
01-15
캐나다 삼성전자 의 블랙베리 인수설, 양쪽 모두 부인
삼성전자가 블랙베리를 인수한다는 소문이 퍼졌으나 삼성과 블랙베리 모두 부인하면서 근거없는 낭설이 되었다.14일, AFP통신은 블랙베리가 삼성전자의 인수추진 보도를 부인하고 나섰다고 보도했다.이날 블랙베리는 "일부 언론의 삼성전자의 블랙베리 인수 추진기사를 알고 있다"면
01-14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