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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경제 | <밴쿠버무역관> 캘거리 국제석유 전시회 참가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 업데이트 16-06-09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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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여 개 한국 기업 참가, 제품 및 서비스 선보여 

 

 

밴쿠버무역관(관장 강영진/KOTRA)은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열린 캐나다 캘거리 국제석유전시회(Global Petroleum Show 2016/GPS)에 참가, 한국관 부스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북미에서 텍사스 OTC 전시회에 이어 두 번째로 큰 석유관련 전시회로,

85개국 1500개사가 참가하고, 석유 생산 설비 및 부품, 측량, 운송 및 차량, 관리 등의 제품과 서비스가 전시됐다.

이번 전시회에는 케이제이에프, 동강금속, 알피엠텍 등 10여개 사의 한국 기업이 참가해 큰 호응을 얻었다.

밴쿠버 무역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었던 알버타주의 경기는 작년보다 눈에 띄게 위축된 모습이었다. 또한, 참가 업체 수도 감소하고, 부스 장치 비용의 절감도 눈에 띄었다. 그러나 새로운 기회를 포착하기 위한 모습도 엿보였다”면서 “알버타 주정부는 탄소배출 감소를 위해 2017년 톤당 20달러의 탄소세를 도입할 예정이다. 또한 2030년까지 30%의 전력을 신재생에너지로 대체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GPS에서는 탄소포집 및 저감 기술, 친환경에너지를 주제로 한 포럼이 참관객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고 설명했다.

 

사진 - 밴쿠버무역관은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캘거리 국제석유전시회에 참가해 한국관 부스를 선보였다. .

GPS2016_한국관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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