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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경제 | 밴쿠버, 세계에서 9번째 높은 집값 상승률 보여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 업데이트 16-12-23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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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부동산 상승, 중국 지역이 견인하고 있어

 

최근 몇 년 동안 밴쿠버와 토론토, 그리고 호주 시드니 지역 부동산 시장이 중국인 투자자 영향으로 과열 양상을 보인 바 있다. 그러나 2016년 현재 집값 상승세가 가장 가파른 곳은 바로 중국 도 시로 나타났다.
나이트 프랭크(Knight Fran k Real Estate)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3분기 밴쿠버는 세계에서 아홉 번째로 높은 집 값 상승률을 기록했다. 그런데 밴쿠버를 앞지른 여덟개 도시가 모두 중국도시들이었다. 
같은 업체가 발표한 2분기 보 고서에서는 밴쿠 버가 5 위를 차지한 바 있는데, 두 분기 사이에 밴쿠버의 집 값 상승률에는 큰 변화가 없었다.
중국 외에 집 값 상승률이 높 은 지역으로는 호주와 뉴질랜드 등 오세아니아 지역이 눈에 띄었다. 특히 뉴질랜드가 두드러졌는데, 웰링튼(Wellignton)이 수도인 오클랜드를 앞지른 점에 전문가들은 주 목하고 있다.
이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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