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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경제 | 아이키아 서랍장 대규모 리콜 조치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 업데이트 16-07-05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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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위험성 높아  


글로벌 가구 체인 아이키아(Ikea)가 서랍장 2900만 개를 리콜, 환불한다. 아이키아는 3~6단 서랍의 말름(Malm) 서랍장(chests & dressers)을 캐나다에서 리콜한다고 28일 밝혔다.

 

높이가 23.5인치가 넘는 어린이 서랍장과 높이 29.5인치 이상의 성인 서랍장도 리콜 조치했다.

 

리콜 이유는 사고 가능성 때문이다. 이들 서랍장은 벽에 제대로 고정하지 않으면 앞으로 쏠리며 넘어질 수 있으며 이로 인해 1989년 이후 지금까지 미국에서 6명의 어린이가 사망했다.

 

아이키아는 해당 서랍장을 매장에 가져가거나 무료 픽업서비스를 통해 서랍장을 반납하면 전액 또는 일부를 환불해 주고 있다. 환불 제품은 2002년 1월에서 2016년 6월에 생산된 가구이며, 이전에 구매한 제품은 일정액의 크레딧이 제공될 예정입니다.

 

반품하지 않고 그대로 사용하는 소비자는 벽면 고정 부품이 있는지 확인하고 없을 경우 매장을 방문해 받거나 집 배달을 요청해야 한다.  [토론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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