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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경제 | 유가 강세에 캐나다 달러 가치 상승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 업데이트 16-08-14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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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화 77.15 달러에 거래… 4주만에 최고
 
국제 유가 상승으로 캐나다 달러화 가치가 상승, 4주 만에 최고를 기록했다.
 
캐나다 달러화는 12일 외환시장에서 1캐나다달러당 미화 77.15센트에 거래됐다. 이는 전날보다 0.10센트 오른 것으로 미화 77.37센트를 기록했던 지난 7월 15일 이래 최고다. 
 
캐나다 달러·미 달러 환율은 1달러29.62센트, 캐나다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852.67원이다.
 
국제유가는 이날 급등했다. 미국 뉴욕상업거래소에서 9월물 중질유는 1달러 가끼이 오르면서 배럴당 44.19달러에 거래됐다. 오는 9월 알제리에서 열리는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비공식 회의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된 영향이라고 캐나다 언론은 전했다.
 
밴쿠버 교차로

(본 기사는 밴쿠버 중앙일보-교차로 간 기사 공유 협의에 의해 게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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