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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경제 | 한인 청년들에게 취업의 기회를 제공한다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 업데이트 16-08-15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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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7일, 밴쿠버 공공도서관에서 1:1 취업상담회 개최

 

 

코트라는 오는 9월 27일 밴쿠버 공공도서관에서 현지 유망기업 10개사를 초청해 한인 구직자들의 1:1 면접을 위한 자리인 ‘2016년 밴쿠버 K-Move 취업상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코트라 측은 “캐나다는 한국 유학생 및 청년인재들이 해외취업과 이민 수요가 높은 인기지역으로 올해 1분기 기준으로 캐나다를 찾은 신규 유학생 수는 전년대비 30%로 늘어난 4,079명”이라며 “코트라는 지난해부터 대한민국 고용노동부와 함께 대한민국 청년의 해외 취업을 본격적으로 지원하는 ‘K-Move’ 센터를 운영 중에 있다. 이번 행사는 한인 청년들의 취업성공을 돕기 위해 마련했다”고 소개했다.

이번 취업상담회에서는 밴쿠버에서 가장 취업이 유망한 금융, 호텔 등 서비스 직종을 중심으로 TD Bank, BMO, 포시즌호텔 등 한국인재 채용수요가 많은 현지기업이 다수 참가한다.

또한 치과기공사 등 현지에서 기술력과 전문성을 높이 인정받는 전문직 종사자도 이번 행사에서 취업기회를 얻을 수 있다.

또, 부대행사로 에어캐나다 항공사, 하얏트 호텔 등 현지에 이미 취업에 성공한 선배들의 취업노하우와 성공담을 공유하는 멘토ㆍ멘티 만남의 행사도 열리게 된다.

‘2016년 밴쿠버 K-Move 취업상담회’ 참가 신청은 KOTRA 밴쿠버 무역관 홈페이지(www.kotra.or.kr/KBC/vancouver)에서 지원서를 작성하여 9월 11일까지 이메일 (kotrajobfair2016@gmail.com) 로 접수하면 된다. 

한편, 이번 행사는 코트라가 주관하고, 주밴쿠버총영사관이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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