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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경제 | 1분기(1~3월) 전국 주택시장, 지난해와 비교 크게 상승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 업데이트 16-04-11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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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가격 지속적 상승
로열 르페이지 보고서


올 1분기(1~3월) 전국의 주택시장이 광역 토론토와 밴쿠버를 필두로 지난해와 비교해 크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로열 르페이지지의 보고서에 따르면 올 1분기 전국 주택 판매가는 지난해 동기대비 7.9% 상승한 51만2천621불인 것으로 집계됐다.
주택 종류별로 살펴보면 2층 주택은 9.2% 상승한 62만9천177불, 벙갈로는 6.8% 오른 42만6천216불로 조사됐다. 


가장 낮은 상승률을 보인 콘도는 4%오른 34만4천491불로 나타났다.
로열 르페이지 관계자는 “저금리와 캐나다화의 약세 미 경제 호조에 따른 영향으로 인해 국내 경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으며 이는 곧 높은 수요로 연결돼 광역 토론토와 밴쿠버의 주택시장이 전국적인 가격상승을 주도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한편 광역 광역 몬트리올의 경우 고가주택 판매가 호조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는데 50-100만불의 콘도 거래량이 23%, 1백만불이상의 고가주택의 14%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충분한 공급 물량으로 인해 가격상승은 고작 1.8%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토론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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