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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 박근혜 전 대통령 자택 앞 '전속 미용사' 포착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 업데이트 17-03-13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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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박근혜 전 대통령의 머리와 화장을 담당한 정송주 원장이 박 전 대통령의 자택 앞에서 포착됐다.
 
정씨는 이날오전 7시 30분께 서울 강남구 삼성동 박 전 대통령의 자택을 찾은 것으로 확인됐다. 그는 취재진을 의식한 듯 체크무늬 목도리로 얼굴을 살짝 가린 채 바쁜 걸음을 옮겼다.
 
정씨는 박 전 대통령의 트레이드 마크인 올림머리를 담당하며 세월호 참사 당일에도 청와대에 들어가 박 전 대통령의 머리 손질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1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박근혜 전 대통령 사저 내 창문이 굳게 닫혀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1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박근혜 전 대통령 사저 내 창문이 굳게 닫혀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박 전 대통령은 헌법재판소의 파면 결정으로 지난 12일 청와대를 떠나 삼성동 자택으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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