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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써리 보행자 사망사고 발생

표영태 기자 입력17-03-27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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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일) 써리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해 88세 행인이 사망했다. 사고는 오후 8시 30분 경 138번 스트리트와 70번가의 교차로에서 발생했으며, 차에 치인 행인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당일 사망했다. 사고 차량 운전자는 현장에 남아 조사에 협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건을 조사한 써리 RCMP는 "올해 들어 써리 지역에서 발생한 네 번째 교통사고 사망자"고 말했다.  인구가 밀집된  BC주 남부지역은 해가 짧고, 비가 많이 오는 겨울철에 교통사고가 많이 발생한다. 그러나 올해는 계속된 눈과 3월 임에도 강수량이 높아 사고 발생률이 높아진 상태다. 

로우어 메인랜드(Lower Mainland) 지역에서는 한 해에 평균 1천 7백명 가량이 보행 중 교통 사고를 당해 부상을 입으며, 이 중 33명이 사망한다.

 

이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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