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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김 총영사, 뉴웨스트민스터 시장 면담

안슬기 수습 기자 입력17-04-07 15:30 수정 17-04-07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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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 총영사는 지난 4일 조나단 코트 뉴웨스트민스터 시장을 만나 한인사회의 권익신장과 상호간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다.
김총영사는 상당수 한인들이 뉴웨스트민스터시에 거주하고 있음을 언급하며, 한인 커뮤니티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하였다.
코트 시장은 뉴웨스트민스터시는 메트로 밴쿠버 지역 내 중심부에 위치하여 이동이 편리하고 우수한 주거환경 제공으로 성장‧발전하는 도시임을 언급하며, 약 70개의 다른 언어가 쓰이는 다문화 도시에서 한인 커뮤니티가 중요한 구성원이 되고 있으며, 한인 커뮤니티의 발전과 권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총영사와 코트 시장은 향후 다양한 문화 행사 참석 등 협력 증진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으며, 코트 시장은 한인 커뮤니티에서 뉴웨스트민스터시에 의견을 제시할 경우 언제든지 경청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덧붙였다. 

 

안슬기 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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