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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밴쿠버 중앙일보 홈페이지가 바뀌었습니다.

중앙일보 기자 입력17-04-13 16:40 수정 17-04-13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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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중앙일보의 홈페이지가 4월 14일을 기해 뉴미디어시대에 걸맞게 새로운 모습으로 단장하고 독자여러분을 맞이합니다.
미디어환경변화 및 정보화시대에 발맞추어 새롭게 개편된 홈페이지는 잘 정돈된 레이아웃의 디자인 뿐만아니라 신속한 뉴스 전달와 편리한 정보 검색 및 상호교류 기능을 강화하며 정보의 접근용이성과 여론형성 효율성을 높이는데 중점을 뒀습니다.
 
이런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새롭게 선 보이는 홈페이지는 다음과 같은 방향으로 개편이 이루어졌습니다.
우선, 뉴스의 가독성을 높이기 위해 홈페이지 판형을 전면 확대하고 깔끔하고 시원한 디자인으로 독자 여러분들의 눈을 편안하게 만들었습니다. 
둘째, 밴쿠버 한인사회의 역동적인 모습을 반영하기 위해 지면 신문과 별도로 실시간으로 기사와 생생한 많은 사진들을 신속하게 게재해 마치 현장의 구체적 상황을 시각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보완했습니다.
셋째, 뉴미디어 환경에 맞게 지면신문을 그대로 볼 수 있도록 만든 e-중앙일보 기능을 강화해 홈페이지에 게재해 언제 어디서나 컴퓨터와 스마트폰로 신문을 볼 수 있도록 구독 편리성을 강화했습니다.
넷째, 다양하고 많은 콘텐츠를 담았으면서도 일목요연하게 독자가 원하는 정보를 찾을 수 있도록 메뉴를 단순화 하고, 찾기 기능을 보강했습니다.
다섯째, 광고도 하나의 정보가치로 만들기 위해 관련 뉴스와 광고를 연계해 볼 수 있도록 깔끔하게 정리해서 배치하고, 관련 키워드와 광고를 연동해 노출되도록 만들어 광고효율성을 강화했습니다. 또 광고주 비즈니스를 고급 무크 잡지 스타일로 소개하는 특별 광고나 동영상 광고 등 다양한 형태로 소개할 수 있는 기능도 추가했습니다.
여섯째,  기자가 직접 촬영한 동영상과 시민 제보자들이 촬영하고 제작한 동영상 뉴스의 플랫폼 역할을 할 수 있는 별도의 창을 홈페이지에 배치했습니다.
일곱째, 모바일 시대를 맞아 신속한 뉴스를 모바일로 바로 전송할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이제 지면뿐만 아니라 인터넷, 모바일로 편안하게 밴쿠버 중앙일보의 신속하고 차별화된 뉴스를 즐기시길 바랍니다.
아울러 밴쿠버 중앙일보는 모든 독자가 주인이며 기자라고 생각하며 적극적으로 독자들의 의견과 참여를 받아 함께 만들어가는 우리 모두의 언론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개편 이후에도 독자 여러분의 의견을 반영해 지속적으로 보완해나갈 예정이오니, 독자 여러분께서 혹 불편한 점이나 개선할 점이 있다면 언제든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밴쿠버 중앙일보 사장 김소영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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