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 재료, 최적 숙성, 최고 서비스 - 아리수 >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밴쿠버 | 최상 재료, 최적 숙성, 최고 서비스 - 아리수

표영태 기자 입력17-04-14 09:32 수정 17-04-14 16:5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본문

"밴쿠버 최초 숙성 전문 고깃집"

"한국의 우수한 음식문화를 통해 한인의 자긍심 높인다."

 

ea5e9e81d0175b0839073d551ff2e104_1492198469_5193.jpg
 

밴쿠버 한인타운의 심장부에 자리 잡은 고급스런 한국음식점 아리수.

아리수를 찾는 많은 손님들은 뭔가 특별한 기대감을 안고 온다.

밴쿠버 최초로 숙성 전문 고깃집을 표방한 아리수의 입소문 때문이다.

아리수의 대표 이진오(영어 이름 캘빈 리)와 직원들은 가족같은 마음으로 손님을 맞이한다.

 

최상의 재료인 캐나다 인증 앵거스 쇠고기와 로컬 돼지고기


ea5e9e81d0175b0839073d551ff2e104_1492198503_3636.jpg
(숙성된 앵거스 쇠고기의 꽃갈비살)


ea5e9e81d0175b0839073d551ff2e104_1492198536_9497.jpg
(육회)

아리수의 최고 음식을 내기 위한 시작은 바로 최고 품질의 고기를 준비하는 일부터다.

이 대표는 "아리수의 BBQ 쇠고기 재료는 트리플A보다 더 좋은 CAB(캐나다 인증 쇠고기)인 앵거스 쇠고기."라고 강조한다.

아리수의 고기의 맛과 고급 품질을 항상 똑같이 유지하기 위한 노력으로 요리의 원재료인 알버타와 사스카추언의 앵거스 쇠고기를 몇 백 박스 씩 미리 구매해 저장해 놓고 있다.

이렇게 많은 고기를 한꺼번에 사기 위해서는 큰 돈이 들어갈 수 밖에 없다. 

이 대표는 "최고의 품질을 지키는 것은 고객과의 약속"이라며 "바로 아리수에 대한 고객의 신뢰에 대한 보답이자 캐나다에서 부끄럽지 않게 최고의 한국 음식을 모든 고객에게 선보이겠다는 자신과의 약속."이라고 강조했다.

아리수의 돼지고기들은 밴쿠버 인근의 칠리왁 등에서 확보한 믿을 수 있는 신선한 재료만을 손님상에 올린다.

  

7일-21일 저온습식 숙성을 통한 최고의 맛을 찾아라 

473faf7c80e683635aa64b8f6f3c5160_1492191493_033.jpg
 (다양한 부위의 고기를 맛볼 수 있는 아리수의 인기메뉴인 프리미엄 콤보)

고급 재료를 확보했으면 이제 가장 맛있는 상태로 먹을 수 있도록 고기를 준비하는 단계이다.

아리수는 바로 이 부분에서 밴쿠버의 고깃집에서 시도하지 않았던 방법인 숙성을 선택했다.

한국에서 한 때 바로 당일 도축한 신선한 쇠고기가 가장 맛있는 고기라고 취급된 적이 있다.

하지만 바로 도축된 쇠고기는 사후경직으로 인해 신선할 수는 있지만 고기의 맛을 제대로 살릴 수는 없었다.

진짜 고기의 참 맛을 아는 사람들 사이에 소리소문없이 인기를 끌기 시작한 것이 바로 숙성 쇠고기다. 

실제로 도축을 하게 되면 사후경직~숙성~부패 순으로 변하는데 사후경직된 고기는 질길뿐더러 맛 또한 별로다.

하지만 고기가 숙성 과정을 거칠수록 단백질이 분해되어 부드러워지고, 이 과정에서 아미노산이 나와 감칠맛과 향미를 더해 고기가 더욱 맛있어진다.

쇠고기를 숙성하는 방법에도 습식(wet aging) 과 건식(dry aging)이 있다.

아리수는 한국식 BBQ 요리에 더 적합한 습식 숙성을 선택했다.

습식 숙성은 고기를 덩어리째 진공포장을 하여 냉장 숙성하는 방법이다. 

외부공기와의 접촉이 차단되어 습식 숙성을 거친 쇠고기는 고기의 고유의 색과 마블링을 유지해, 부드러운 육질과 풍부한 육즙, 신선함이 특징이다.

서양식 스테이크에 적합한 건식습성과 달리 습식 숙성이 생고기를 이용하던 한국 숯불고기와 같은 맛을 낼 수 있다.

습식 숙성을 위해서는 항상 0도의 온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한데 이를 위해 이 사장은 고가의 숙성 냉장고를 들여왔다. 

 

이제 최적의 맛으로 조리해 먹을 차례  

ea5e9e81d0175b0839073d551ff2e104_1492198614_9469.jpg
(최적의 직화구이로 고기의 맛을 살리기 위해 개발된 실실이 석쇠)

 

이렇게 최상의 재료와 최고의 숙성 과정을 거친 고기가 준비됐다면 제대로 구워서 맛있게 먹는 일만 남았다.

여기서도 아리수 이 사장의 고객을 위한 또 한 번의 배려를 엿볼 수 있다.

고기는 직화가 제 맛이다. 그러나 후라이판 스타일의 일반 불판은 직화의 맛을 살릴 수 없다.

또 굵은 철사로 된 석쇠도 고기가 달라 붙어 불편하다.

특히 양념고기뿐만 아니라 일반 고기도 굽다보면 불판에 탄 고기와 양념이 눌러 붙어 자주 갈아야 한다.

아리수에는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실실이 석쇠라는 한국의 특허를 받은 특별한 석쇠를 들여 놓았다.

실실이 석쇠는 피아노줄 같은 가늘면서 강한 쇠줄로 만들어져 일반 불판이나 석쇠보다 몇 배나 비싸다.

그러나 불과 닿는 면이 많으면서도 고기나 양념이 눌러붙거나 자주 불판을 갈아 줄 필요가 없어 처음부터 끝까지 편안하게 직화의 참 맛을 느끼며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여기에 불과 석쇠와의 거리도 최적화 했으며 연기도 위로 빨아 들이는 통풍 방식으로 고기에 훈제된 느낌도 살려 주는 등 보이지 않는 배려로 최상의 재료가 최적의 숙성된 상태에서 가장 맛있게 구워질 수 있다.

 

가족과 같은 마음으로 가족을 위한 최상의 서비스  

아리수의 양념갈비와 삼겹살 등에서는 일일이 넣은 칼집을 쉽게 찾아 볼 수 있다.

각기 다른 두께의 고기이기 일정한 깊이로 일일이 사람의 손으로 고기에 칼집을 넣는 일은 기계가 할 수 없는 또 하나의 정성의 산물이다.

이렇게 칼집을 넣으면 균일하게 양념이 고기 안까지 배고, 고기에 골고루 적당하게 열이 전달되며, 빨리 구워져 최상의 고기의 품질이 마지막까지 유지된 채 손님의 오감을 만족시킬 수 있다.

이런 정성은 바로 주방에서 음식을 준비하는 주방장과 요리사들의 실력에서부터 시작된다.

전문 요리 교육을 받고 최고의 호텔 식당 등에서 경력을 쌓은 마스터 쉐프를 중심으로, 헬퍼없이 전부 메인급 요리사들이 주방을 책임지고 있다.

주5일 근무하면서 주방장이나 일급 요리사가 쉬는 날 솜씨의 차이에 의해 음식맛의 차이가 나지 않도록 하기 위한 배려의 결과다.

마스터 쉐프가 최고의 음식을 만들 수 있도록 고기 이외에도 양념소스에 쓸 과일이나 야채와 같은 재료도 최상을 사용한다.

고기가 아무리 좋아도 품질이 떨어지는 재료가 하나라도 들어가면 맛이 좋을 수 없기 때문이다.

이런 최고를 만들겠다는 마음은 절대로 인공조미료가 아닌 천연 조미료만을 만들어 사용하는 번거로움도 감내하게 만든다.

직접 말린 시레기와 멸치 등을 갈아 만든 천연 조미료는 깔끔하고 담백한 요리를 완성하는데 필수적이다.

이 대표는 "다소 비싼 가격이라 생각할 수 있지만 재료와 시간을 생각한다면 오히려 더 저렴하다."며 "바로 정성과 양심을 살려 일할 수 있고 인정해 주는 것이 최고의 맛을 낼 수 있는 기본"이라고 말했다.

즉, 정직하게 아끼지 않고 최상의 재료끼리 만났을 때 최고의 한국 음식이 될 수 있다는 젊은 경영철학이 반영된 결과다.

먼 미래를 생각하며 투자하는 이 대표의 마음은 인테리어에서도 우러나온다.

 

ea5e9e81d0175b0839073d551ff2e104_1492198595_4638.jpg
(각 테이블에 K-POP 등을 즐길 수 있도록 설치된 모니터)

 

각 테이블마다 모니터를 설치해 한국 음식을 즐기면서 K-POP을 즐길 수 있도록 설계한 마음 속에는 한국인이라는 자부심이 담겨져 있다.

어디다 내 놓아도 부끄럽지 않고 자랑스런 한국의 BBQ와 우수한 한국의 문화가 어우려졌을 때 손님들은 오감을 만족하고 돌아가고 한국, 한인에 대해 긍정적인 이미지를 가질 수 있다.

이런 정성은 SNS를 통해서 소문이 나면서 아리수를 찾는 손님 중에 중국인을 비롯한 외국인이 70%를 차지하고 나머지가 한인일 정도로 타민족 사회에도 유명해졌다.

 

한인 경제 영토를 넒혀가기 위한 청사진  

ea5e9e81d0175b0839073d551ff2e104_1492198575_2152.jpg
 (돼지고기 항정살) 

 

이 대표는 절대로 한 번 홀에 나간 반찬이나 고기는 주방 안으로 들어오지 못하도록 직원들에게 지시를 한다.

정직하고 착한 음식을 만들기 위한 기본 정신을 모든 직원들이 갖기를 바라기 때문이다.

또 직원들을 가족같이 생각하며, 모두의 가족을 위한 서비스 정신으로 고객에게 만전을 기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조성한다.

이는 앞으로 메트로타운에서 리치몬드 등 계속 늘어날 아리수의 지점에서 모든 직원들이 주인의식으로

각 지점에서 최상의 품질과 서비스를 똑같이 유지하기 위한 미래에 대한 투자이기도 하다.

 

표영태 기자

관련 뉴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목록

게시물 검색
Total 21,853건 553 페이지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목록
   뉴스 제목
밴쿠버 총선 마지막 여론조사 초박빙
입소스레이드 여론조사 결과   메인스트리트 여론조사 결과    드디어 오늘 9일 BC주총선 투표가 실시됐다. 투표 전 마지막  BC주총선에 대한 2곳의 여론조사 결과가 발표됐는데 2곳 모두 자유당과
05-08
부동산 경제 4월, 신축 주택 상승세 유지
CMHC, 4월 주택 경기 보고서 결과 (사진= CMHC 공식 홈페이지)  올해 4월, 캐나다 주택 신축 건수가 증가했다. 캐나다모기지주택공사(CMHC)에 따르면, 올해 4월 신축 착공수는 3월과 비교시 3,066채 상승한 21만 3,768채를 기록했
05-08
부동산 경제 캐나다 올해 2.3% 경제성장 전망
공공분야 및 일반 가정 지출 상승 예상에너지 개발 제외한 민간 부분 투자 위축수출, 미국 입장에 따라 달라질 것으로 예상   컨퍼런스 캐나다(Conference Board of Canada)가 2017년 봄판 경제 전망 보고서
05-08
밴쿠버 이민자, 최근 도심 외곽 정주 경향 높아
밴쿠버 교외 거주 이민자 72%이민자 지역사회와 잘 동화 이민자들이 주로 대도시에 거주하는 경향이 높은데 최근들어 도심보다 외곽지역에 정착하는 비율이 점차 높아진다는 통계가 나왔다.연방통계청이 이민자의 정착 패턴과 사회동화 'Centre and peripher
05-08
밴쿠버 밴쿠버, 일요일 주유하기 좋은 날
가스, 최근 리터 당 6센트 하락메트로지역, 평균 리터 당 30센트   지난 주말, 메트로 밴쿠버 지역의 가스 값이 리터 당 6센트 하락한 가운데, 전문가 한 사람이 "특히 일요일에 게솔린 소비자가가 내
05-08
캐나다 재난 대비 준비 미비
이번 주는 캐나다의 '재난 예방의 주(Emergency Preparedness Week)'다.  BC 주에서도 각 지자체와 소방서들이 주민들을 대비시키는 각종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그러나 정부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체계적
05-08
교육 미션 수영장 사고 유학생 사망
미션 레져 센터(Mission leisure centre)에서 수영장 사고로 혼수상태에 빠진 유학생이 지난 5일(금) 숨을 거뒀다. 지난 4월 21일 사고가 발생한 후 2주만이다. 당시 수영장에 빠진 유학생은 안전구조요원의 도움으로 물에서 구조된 후 심폐소생술(CPR)
05-05
밴쿠버 총영사배 태권도대회 준비 완료
(사진=제1회 총영사배 태권도대회 준비를 위해 모인 장암용관장, 토니 국 부회장, 김송철 회장, 김학유 부총영사, 하기승 관장(좌로부터))김송철 회장 태권도 중흥을 위한 이정표고단자협회 활성화, 한국 정신 전파 일조 캐나다 건국 150주년을 맞아, 캐나다 한인
05-05
밴쿠버 만개한 튤립, 막바지 손님맞이 중
 축제는 내일 7일(일)까지 20 에이커의 엄청난 규모의 꽃밭을 가득 채우고 있는 만개한 튤립들이 칠리왁(41310 Yale Rd, Chilliwack)에서막바지 손님맞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튤립오브더밸리(Tulips of the Valley)는
05-05
밴쿠버 단합력이 돋보이는 드래곤 보트 축제
작년 드래곤 보트 대회에 참여한 참가자들의 모습 (사진= 밴쿠버 드래곤 보트 축제 공식 페이스북) 유방암환우로 구성된 록키포인트팀의 도전도 이어져 오늘 6일(토)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까지, 싸이언스 월드(1455 Quebec St, Vancouve
05-05
밴쿠버 소수민족 노인들의 삶을 들여다보다
이민자의 삶의 애환이 여실히 들어나이민자 정책 개선을 위해 노력한 연구 SFU와 McGil대학 연구소는 오는 11일부터 12일까지 공동프젝트 사진전을 연다. 사진전은 선셋 커뮤니티 센터 로비(6810 Main Street, Vancouver, BC)에서 오전
05-05
밴쿠버 '바다의 왕' 가이오우 마루 범선 보러 가자!
 킹 해안 범선 축제, 내일 7일까지해군 훈련 퍼포먼스, 탑승도 가능해 지난 5일(금)부터 리치몬드(12011 Seventh Avenue, Richmond, BC)에서 킹 해안 범선 축제(The Ships to Shore King of the sea
05-05
밴쿠버 아름다운 해안가 코스가 매력적인 BMO마라톤
작년 BMO마라톤 행사에 참가한 마라토너들이 열심히 뛰고 있다. (사진=BMO마라톤 공식 홈페이지) 오늘은 스탠리파크, 데보니안파크에서7일은 퀸 엘리자베스 파크에서 열려 오늘부터 내일 7일까지 2일에 걸쳐 BMO마라톤 행사가 열린다. 오늘 6일은 스탠
05-05
밴쿠버 코퀴틀람, 5-6월엔 낚시 하러 가자
아동 대상 무료 낚시 강습 열려 5-6월은 송어 낚시하기에 딱 적합한 계절이다. 코퀴틀람의 코모 호수(Como lake)에서 낚시 행사가 진행된다. 최근 무지개 송어 1천 마리가 양식해 있으며 대중교통을 이용해 갈 수 있을만큼 접근성이 좋다. 코모 레이크에서는
05-05
부동산 경제 VRB, 프로그램 운영 어렵다 호소
운영비 3만 달러 마련해야 해 밴쿠버 시에서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주택 임대료, 전기세 등의 주거 관련 비용에 대해 무이자 대출 프로그램을 운영중인 '밴쿠버 렌트 뱅크(Vancouver Rent Bank, VRB)'는  "프로그램 운영 비용이 모자라 어
05-05
이민 이민자, 높은 학력 낮은 수준 직장에 불만족
이민자 교육-직장 수준 미스매치 30%삶의 만족도, 캐나다 출생보다 낮은 편  고학력의 숙련 이민자들을 캐나다에서 받아들이고 있지만 실제로 이들의 학력이나 경력 수준에 맞는 일자리는 제공되지 못해 이민자의 불만을 사고 있다. 연방통계청은 5일
05-05
부동산 경제 실업률 6.5%, 2008년 10월 이래 최저수준
(표: 2012년부터 현재까기 실업률 그래프)4월, 청년층 구직 인구 감소가 원인전년동기 대비 1.5% 증가한 276,000명 취업  북미 전체 경기가 호조를 보이며 캐나다의 노동시장도 긍정적인 방향으로 이동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연방통계청이 발표한 4
05-05
이민 밀레니얼 세대, 독립 시기 늦춰져
미성년자 나이 조정 등 사회적 제도 변화 나타나1980년대와 90년대에 태어난 소위 '밀레니얼(Millennial)' 세대에서 생겨난 사회적 변화 중 하나가 '부모로부터 독립하는 나이가 늦어지고 있다'는 점이다. 보통 캐나다에서는 만 19세의 성인이 되면 부모로
05-04
밴쿠버 자유당ㅡNDP 지지율 박빙, 당수 선호도에선 자유당 승
앵거스레이드 4월28일-5월3일 조사  5월 9일 주 총선을 앞둔 마지막 휴일을 앞둔 가운데 자유당과 NDP(신민당) 중 누가 주정부의 주인이 될 지 안개 속에 싸여 있다.  (표1: 당 지지율 오차범위)여론조사기관인 앵거스레이드가
05-04
밴쿠버 뒤늦게 찾아온 알러지 시즌
밴쿠버에 찾아 온 따뜻한 봄 날씨 (사진= 중앙일보 DB)늦은만큼 더 많은 꽃가루 예상초여름까지 계속 돼올 봄 3-4월은 많은 비와 함께 추운 날씨가 계속되어 꽃가루 알러지가 있는 사람들은 비교적 편안한 시간을 보냈다. 하지만 5월 들어 급격히 변한 따뜻한 날씨덕에 한
05-04
부동산 경제 메트로밴쿠버, 집값 폭등으로 인구 대이동 예상
만 35-44세이 외곽 지역으로 가장 많이 이동2-30대, 원룸·지하방이라도 괜찮다 계속 거주메트로밴쿠버의 집 값이 폭등하며 '경제적으로 준비되지 않은 젊은 세대들이 외곽 지역으로 이주하고 있는데, 그 규모가 점점 커져 머지 않은 미래에 인구 대이동이 될 것'이라는
05-04
밴쿠버 PNE, 새로운 놀이기구로 스릴 만끽
새로운 놀이기구 운행 시작해 온라인 구매시 2-5달러 할인 매년 3만 명 이상의 가족들이 방문하고 있는 밴쿠버의 명소 PNE(2901 East Hastings Street,Vancouver)가 오늘부터 손님들을 맞이한다.게다가 올해는 3개의 새로운 놀
05-04
밴쿠버 일루미네이션 섬머 나이트 마켓 개장!
오늘 5일(금)부터 9월 10일까지 4개월 간 부터 리치몬드(12631 Vulcan Way, Richmond)에서 북미 최초 일루미네이션 쇼와 함께 일루미네이션 섬머 나이트 마켓(Illumination Summer Night Market)이 불을 밝힌다.
05-04
밴쿠버 워킹홀리데이 참가자 간담회 개최
6월 1일 총영사관에서 개최 주밴쿠버총영사관은 현재 밴쿠버 지역에서 워킹홀리데이 프로그램 참가자 또는 co-op 비자로 체류 중인 한국 청년들을 대상으로 캐나다 고용기준(취업) 법률설명회 및 만찬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간담회는 6월 1일(목) 오후 4시
05-04
밴쿠버 써리, 교통사고로 1명 중태
지난 3일(수) 오후 9시경, 써리에서 자동차 충돌사고가 발생했다. 이번 사고로 3명의 부상자 중 1명이 위독한 상태에 빠졌다. 써리 RCMP는 사고지점은 176번 스트리트(176th Street)에 있는 64번 에비뉴(64th Avenue)이며, 당시 신고자
05-04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