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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헤이즈 밴쿠버 공연 일주일 앞으로

표영태 기자 입력17-04-14 12:29 수정 17-04-14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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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가장 주목 받는 차세대 랩퍼 헤이즈의 첫 해외투어 공연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언프리티랩스타 시즌2에서 화려한 랩실력과 독특한 보컬로 주목받았던 헤이즈의 밴쿠버 공연이 23일(토)에 다운타운의 Vogue Theatre에서 펼쳐진다.

작년 '나 혼자 산다'와 '해피투게더'에도 출연하며 일반 대중에게도 사랑을 받았던 헤이즈는 22일 토론토 Toronto Centre for the Arts에서 해외 첫 무대를 갖는다.

그리고 바로 다음날 밴쿠버의 팬들 앞에서 공연을 갖게 된다.

헤이즈는 음원차트에서의 꾸준한 강세와 함께 예능 등에서 활약하며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

‘저 별’, ‘돌아오지마’, ‘And July’ 등 많은 히트곡과 드라마OST로 현재 큰 인기를 받고 있는 만큼 이번 공연에 많은 이들이 관심과 성원을 보내고 있다.
본 행사는 Meet & Greet, Photo OP, Fanmeet 등 다채로운 레퍼토리 구성돼, 관객들에게 2시간 동안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티켓 구매 및 문의 : info@bcubeentertainment.com / www.bcubeentertainmen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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