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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 [대선 5차 TV토론] 전문기자 평가 "유 A, 안 B+, 문 B, 심·홍 C"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 업데이트 17-04-27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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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5차 TV토론 전문기자 평가

대선 5차 TV토론 전문기자 평가

 중앙일보 라이브팩트체크팀의 5차 대선 TV토론 평가 결과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가 28일 최고점인 'A'를 받았다. 유 후보는 지난 3·4차 대선 TV토론에서도 최고점을 받았다. 반면 가장 낮은 점수인 'C'를 받아든 주자는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와 정의당 심상정 후보였다.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B+',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는 이날 'B'라는 평가를 받았다.  
 
 중앙일보 라이브팩트체크팀은 이날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 19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토론회에 참여한 5명의 대통령 선거 후보에 대한 실시간 평가를 진행했다. 이날 평가에는 고정애 정치 라이팅 에디터, 김기찬 고용·노동 선임기자, 서경호 경제기획 데스크, 임미진 산업부 기자, 차세현 외교안보팀장, 한애란 경제부 기자(가나다순)가 참여했다.
 
다음은 라이브팩트체크 평가단의 총평 
 

 

 
고정애 정치 라이팅에디터

 
경제 정책 검증을 위한 방식이었다곤 하나, 깊이 있는 토론이 이뤄지기 어려운 형식이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아쉬움이 많이 남는 토론이었습니다. 유승민 후보는 전공 분야(경제학)에서 다시 두각을 나타냈습니다. 자신이 무슨 얘기를 하는지 알고 있는 후보란 느낌을 줬습니다. 문재인 후보는 지난 토론에서의 공공일자리 논란 실패를 만회하기 위해 절치부심했더군요. “정책본부장에게 물어보라”는 발언을 사과한 건 바람직해보입니다. 다만 경제가 자신의 전공이 아니란 건 분명해 보입니다. 안철수 후보는 안정감을 보인 토론자였습니다. 자신의 정책을 설명하는데 주효했습니다. 다만 다른 후보 정책에 대한 비판에 효과적이지 않았습니다. 홍준표 후보는 누구보다 효과적인 토론자입니다. 그가 없다면 별 재미 없는 토론회가 될 뻔했습니다. 다만 “공부가 덜됐다”는 자인에서 드러나듯, 경제 부분에선 준비 부족이 두드러졌습니다. 심상정 후보는 노동운동가 출신다운, 진보적 시각이 돋보였습니다. 도중 감정적인 부분은 아쉽습니다.
  

 

 
김기찬 고용ㆍ노동 선임기자

 
오늘은 유승민 후보가 돋보이네요. 논리와 이를 뒷받침하는 수치, 경제현실을 적절히 섞어가며 토론을 했습니다. 문재인 후보도 지난번 토론 때와 달리 선전한 것 같습니다. 나머지 후보는 비슷했던 것 같습니다. 심상정 후보는 일부 토론 장면에서 적의를 드러내는 등 예전과 다른 모습이었습니다. 안철수 후보는 역시 모범생 분위기를 내면서 다소 추상적이었습니다. 홍준표 후보는 이념적 일관성은 있는데 실행을 위한 전략이나 통합성이 아쉬웠습니다.  
 

 

 
서경호 경제기획 데스크

 
역시 유승민 후보가 경제 전문가의 면모를 잘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소득 주도 성장론에 대해 다른 후보를 공격하고 싶었지만 예상과 다른 답변이 나와 토론이 제대로 이뤄지지는 않았습니다. 안철수 후보는 자신의 대표 공약을 설득력 있게 잘 설명한 것 같습니다. 홍준표 후보의 발언 중에 '기업 기(氣) 살리자'는 주장은 귀 기울일 만합니다.  
 

 

 
임미진 산업부 기자

 
토론이 경제 정책에 대한 검증에 집중된 점은 바람직했습니다. 하지만 시간 제약 때문인지 치열한 공방이 오가지 않은 것 같아 다소 아쉽습니다. 문재인 후보는 지난번 “정책본부장” 발언보다는 다소 구체적인 근거를 내놓긴 했지만, 여전히 81만명의 공공 일자리 재원 확보 방안에 대한 우려를 완전히 불식시키지는 못했다고 봅니다. 안철수 후보는 “민간 중심, 기업 중심의 성장”을 거듭 강조했는데 손에 와닿는 구체적인 방안을 추가로 소개하지 못했다고 여겨집니다. 심상정 후보는 오늘 평소와 달리 감정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만, 진보정당의 철학은 제대로 소개했다고 봅니다. 유승민 후보는 각 후보의 성장 정책에 대한 근본적 의문을 제기하며 학자적 면모를 보였지만 자신의 경제 정책을 충분히 어필하지는 못했던 것 같습니다. 홍 후보는 팩트에 맞지 않는 발언을 가장 많이 내놓았습니다.  
 

 

 
차세현 외교안보팀장

 
유승민 후보와 안철수 후보에게 전문성과 오랜 기간의 깊은 고민을 많이 느꼈습니다. 심상정 후보는 오늘 홍 후보 때문에 화가 조금 많이 나서 페이스를 좀 잃은 것 같습니다. 제 전문 분야인 주한미군 사드 배치, 한미 FTA 재협상 관련해서는 외교안보 전문가들은 사드 배치 비용 요구는 트럼프 대통령에게 다른 목적(방위비분담금 증액 요구)이 있어서라는 평가가 많고 전 국회 국방위원장 출신인 유승민 후보가 그 부분을 날카롭게 지적했습니다. 문재인 후보도 오늘 상황을 자신의 '사드 배치 여부는 다음 정권에서 결정하자'는 주장을 뒷받침하는 근거로 잘 활용했습니다. 한미 FTA 재협상 이슈는 발등의 불입니다. 새 정부 출범 직후부터 한미 관계 최대 현안이 될 가능성이 큽니다. 홍준표 후보는 보수층에게 호소력이 있는 말을 많이 했습니다.
 

 

 
한애란 경제부 기자

 
오늘 토론에서는 일자리, 성장, 복지, 분배 등에 대한 후보들의 견해 차이가 이전보다 보다 선명하게 드러났다고 봅니다. 다만 진행 방식 때문인지 한가지 주제를 깊이 파고 들기보다는 이 주제 저 주제로 논의가 튄다는 느낌은 들었습니다. 가장 자신의 색채를 잘 드러낸 건 유승민 후보였습니다. 각 후보들의 ‘성장 전략’은 무엇인지를 집요하게 물으면서 성장 없이 분배만 외치는 건 현실적이지 않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문재인 후보는 오늘 토론에서 안정된 모습을 보였습니다. 다른 후보에게 질문을 하면서 자신의 공약의 강점을 적극적으로 어필했습니다. 안철수 후보는 오늘 ‘공정’이라는 화두를 던졌는데 다소 공약과 주장의 구체성이 떨어진다는 게 아쉽습니다. 심상정 후보는 토론 자체엔 강점이 있으나 기업에 대한 다소 치우친 인식이 드러났습니다. 홍준표 후보는 일관되게 강성귀족노조 청산론을 펼쳤으나 공감을 얼마나 얻었을지는 의문입니다.  
 
이지상 기자 ground@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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