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 꿈을 찾기 위한 부모 대상 특별 행사 >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밴쿠버 | 자녀 꿈을 찾기 위한 부모 대상 특별 행사

안슬기 수습 기자 입력17-05-01 13:22 수정 17-05-01 16:28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본문

총영사관 주최, 5월 30일, 더글라스 컬리지 

'내 자녀 꿈찾기 토크콘서트' 선착순 마감


주밴쿠버총영사관과 KCWN(Korean Community Workers Network, 한인커뮤니티 워커 네트워크)은 오는 5월 30일(화) 오전 10시, 뉴웨스트민스터에 위치한 더글라스 컬리지(Douglas College)에서 '내 자녀 꿈찾기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부모들에게 다양한 직업세계를 알리고, 자녀들의 꿈과 성공을 위한 전인교육과 부모의 역할에 대해 생각하는데 목적이 있다.

작년 11월 1일 부임한 김건 총영사는 "메트로밴쿠버 지역의 교육청을 방문해 잭임자들과 면담을 할 때 공통으로 듣던 얘기가 있다."며 "이들이 한인 학생들이 부모를 위해 열심히 공부한다는 말에 놀랐다는 말"이라고 전했다.

김 총영사는 한인 학부모들이 자녀들에게 자신의 미래의 꿈과 희망을 스스로 만들어갈 수 있도록 독려해 주길 희망한다는 뜻을 밝혀 왔다. 

교육담당 오영걸 영사는 "학부모를 대상으로 선착순으로 100명의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참가 신청은 5월 15일(월)까지이며 좌석 사정상 사전 신청자(선착순)에 한해 참석이 가능하다. 

이날 토크콘서트는 에밀리 카(Emilly Carr)대학교의 김우남 교수가 진행MC를 맡으며, 사우스포인트 아카데미(Southpointe Academy) 고등학교의 김원진 교사와, RCMP의 조승현 대원, UBC 차일드케어서비스(Childcare Services) 김동주 유치원교사, 정성 변호사가 패널로 참여해 대담 및 Q&A, 강연 등으로 진행 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한국어로 진행되며 사전 신청자에게 오찬이 제공된다.

참가신청 및 문의사항은 교육담당자 604-681-9581 또는 이메일 vanedu@mofa.go.kr로 연락하면 된다.

KCWN은 각 기관 워커들 간의 상호지원, 정보교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민후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발전하는 커뮤니티로 가는데 Pathway guide(조력자) 역할을 하고 있다. 한인들의 캐나다사회 진입하는데 있어 브릿지 역할을 하며 문화적인 자문 및 지원을 제공하는 등 다문화가 조화된 통합된 커뮤니티를 만들어 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안슬기 수습기자

관련 뉴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목록

게시물 검색
Total 21,932건 553 페이지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목록
   뉴스 제목
부동산 경제 2020년 메트로밴쿠버, 개발 가능 토지 고갈
메트로 밴쿠버 지역의 주거용 부동산 공급이 하락세에 있는 가운데 상업용 부동산도 토지 고갈을 목전에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글로벌 부동산 컨설팅 업체 CBRE가 최근 공개한 보고서에서 밴쿠버의 상업 공간 마련 능력을 '북미 지역 역대 최저'로 평가했다.이 보고서는
05-15
캐나다 캐나다 벨도 랜섬웨어 공격 당해
감염 피해 아직 파악 중랜섬웨어가 세계 150개국의 20만 컴퓨터를 공격한 지난 주말, 캐나다 3대 이동통신사 중 하나인 벨(Bell)이 소비자 데이터베이스를 해킹당했다. 총 1천 7백여 개의 이름과 이들의 전화번호, 그리고 1백 9십만 개의 이메일 주소가 해커에 의해
05-15
밴쿠버 한인 입양아 이야기, 인형극으로
'상자' 인형극 공연 중인 한국 예술무대 산과 캐나다 팡게아아츠 (사진= 예술무대 산 홈페이지) 작년 써리 국제 아동 축제에 참여한 아이들의 모습 (사진= 써리 국제 아동축제 공식 홈페이지)오는 5월 25일부터 27일까지 프레이저 리버 지역의 써리 아트센터와
05-15
밴쿠버 한국학교연합회, 역량 강화 적극 모색
2016년 제 6회 캐나다한국학교연합회 학술대회 (사진= 캐나다한국학교연합회)제7차 학술대회 토론토에서 개최 캐나다 서부지역, 40여명 교사 참여 오는 5월 18일부터 21일까지 3박 4일간 토론토에서 '참여하는 능동적 교사가 한글학교를 계승 발전시킵
05-15
밴쿠버 프레이져 연구소 리포트카드 공립학교 순위
한인 주요 거주지 중 트라이시티 순위 높아전체 순위에서 버나비 1위는 91위,  메트로 밴쿠버 자치시 중에 공립학교 순위만 두고 볼 때 밴쿠버가 제일 강세를 보였으며 웨스트밴쿠버, 노스밴쿠버 등 부자 도시가 상위권을 차지했다.이어 써리, 리치몬드 순으
05-15
세계한인 캐나다 돈육,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 참가
신규 브랜드 검증된 캐나다 포크 선보일 예정 캐나다 돈육협회 (CPI: CANADA PORK INTERNATIONAL)는 5월 16일부터 19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17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2017 Seoul Food and Hotel Show)
05-15
부동산 경제 4월, 캐나다 전국적으로 주택 거래 감소
토론토 감소 밴쿠버 증가로 하락폭 줄여 지난 15일(월)에 발표된 캐나다 부동산협회(CREA)이 4월 캐나다 주택 거래량 통계 보고서를 보면 전달에 비해 전체 거래량이 1.7% 감소했다.전월대비 전체 시장의 3분의 2가 하락세를 기록했는데, 토론토 지역이 가장
05-15
밴쿠버 도로 공사 중 15명 사망, 229명 부상
지난 10년간 BC주 데이터 분석 지난 10년 간 도로 공사 중 15명이 사망, 229명이 부상을 입었다. 최근 BC 주노동안전청(WorkSafeBC)는 지난 10년간 도로 공사 중 차량에 의해 사고를 당한 근로자들의 데이터 분석 보고서를 발표했다.노
05-15
밴쿠버 한상대회, 사전홍보 이벤트
(15차 한상대회 마지막 행사에서 한상기 전달식 행사 모습)   재외동포재단은 오는 10월 한상대회를 개최를 앞두고 해외 한인들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프로모션에 들어갔다. 제16차 세계한상대회는 10월 25일(수)부터 27일(금)까
05-15
밴쿠버 한인회, 새로운 운영방안 발표
 회관 운영 정상화, 수익사업, 차세대 지원 등이 회장대행, 총회서 내년말 임기보장 요청    한인회가 한인사회의 중심이 되기 위한 새로운 운영방안을 내놓으며 의욕적인 자세를 보였다.밴쿠버한인회의 이세원 한인회장 대행과 장민우 이사장
05-15
밴쿠버 총영사배 태권도 대회, 성황리 개최
경희대 태권도 시범단이 총영사배 태권도 대회에서 시범을 보이고 있다. 캐나다 최초의 한국 공관장 타이틀 대회참여자 전부 승리를 기록하는 의미부여 캐나다에서 최초로 한국 공관장의 타이틀을 단 태권도 대회가 많은 참가자들의 적극적인 관심 속에 성공적으로
05-15
밴쿠버 서정길 9단, 서부캐나다 태권도고단자회 회장 당선
캐나다 서부에 한국의 국기인 태권도를 전파한 태권도 고단자들이 다시 태권도의 중흥과 한국 문화의 재확대를 위해 다시 뭉쳤다.밴쿠버를 비롯해 알버타와 사스카추언에 있는 태권도 8단 이상의 고단자들이 지난 12일(금) 오후 4시에 리치몬드의 익규젝큐티브 호텔 스카이뷰 룸에
05-15
밴쿠버 4월, BC주 매물 20년 내 최저 수준
거래 감소 불구, 높은 주택가격 유지 밴쿠버 부동산 시장 동태가 심상치 않다. 지난 해 여름의 외국인 부동산 취득세 시행 이후 시작된 주택 거래율 감소가 가속화되는 반면, 집 값은 큰 변동이 없다. 이에 BC 부동산 연합(BC Real Estate Associ
05-15
밴쿠버 웨밴, VIP 영화관 입점 결정
메트로 밴쿠버의 대표적인 영화관, 시네플렉스 내부 모습 (사진= 시네플렉스 공식 홈페이지)특별관과 D-BOX 등으로 영화 몰입도 높일 예정메트로 밴쿠버의 대표적인 영화관 시네플렉스(Cineplex)가 웨스트 밴쿠버 지역의 대표적인 쇼핑몰 파크
05-15
밴쿠버 오카나간 호수, 위험 수위
지난 주, 오카나간 호수(Okanagan Lake)가 범람하면서 센트럴 오카나간의 서부 지역에 비상 대피령이 내려진 바 있다. 홍수가 또 다시 발생될 가능성이 있고 홍수 피해가 완전히 수습되지 않은 상태에서 지역의 담당기관(Central Okanaga
05-14
밴쿠버 트랜스링크, 스카이트레인 확장 강조
총선 최종 결과에 앞서 예산 확보 사전포석지난 9일(화)의 트랜스링크가 '스카이트레인 증강'을 강조했다. 트랜스링크는 BC주 총선에 앞서 패툴로 다리 재건축의 중요성과 함께 다리 요금의 필요성을 토로했던 바 있다.트랜스링크의 케빈 데스몬드(Kevin Desmond) 회
05-14
교육 BC세컨더리 5년 전체 1위, 밴쿠버 요크하우스
(도표 BC 세컨더리 전체 학교 순위) 사립 세컨더리 학교가 상위 18위까지 싹쓸이 공립 밴쿠버 로드빙, 캘로나 오카나간 미션 1,2 위    프레이져연구소가 13일, 2016년 기준 BC세컨더리 학교들의 리포트카드
05-13
밴쿠버 한국 정치를 바꾼 자랑스런 얼굴들
대선 투표인증샷 공모전에서 대상을 차지한 고가희, 손채우 유학생 두 자녀, 임신한 아내와 14시간 달려온 유권자도 총영사관은 유권자의 투표를 독려하기 위해 지난달 25일부터 지난 5월 4일까지 실시한 포토존 투표인증샷 공모전의 당선자를 발표했다.&nb
05-12
세계한인 세계한상대회 사전등록 개시
오는 10월 예상된 한상대회를 위한 사전 등록신청을 시작으로 165일의 본격적인 행사 준비에 돌입했다.한민족 경제인의 글로벌 비즈니스 한마당인 제16차 세계한상대회가 10월 25일(수)부터 27일(금)까지 3일간 경남 창원의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개최된다.재외동
05-12
밴쿠버 NDP, 3개 지역구 재검표 요구
코퀴틀람-버크 마운틴, 밴쿠버 폴스 크릭, 리치몬드-퀸즈보로우 지역 지난 9일(화)에 BC주총선에서 자유당이 NDP보다 2석 많은 43석을 차지했다. 하지만 BC주 선거관리위원회에는 선거구의 재검표와 부재자 투표를 거쳐 오는 22일(화)에 최종 결과를 발표하겠
05-12
밴쿠버 큐리오스 서커스, 밴쿠버에 상륙
다양한 퍼포먼스로 관객들을 사로잡는 큐리오스 서커스 팀 (사진= 큐리오스 서커스팀 제공) 오는 10월, 북미를 비롯해 여러 나라에서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는 서퀘두솔레일(Cirque du Soleil)의 큐리오스(KURIOS) 서커스 팀이 다시 밴쿠버를 찾는다
05-12
밴쿠버 세계 빈곤 퇴치를 위한 월드 파트너십 워크
2016년, 밴쿠버에서 열린 밴쿠버 월드 파트너십 워크에 참여한 참가자들  (사진= 월드파트너십워크 공식 페이스북) 오는 28일(일) 오전 10시, 룸버멘 대교(Lumbermen's Arch)와 스탠리파크에서 밴쿠버 월드 파트너십 워크(Vancouve
05-12
밴쿠버 더원, 한중을 넘어 캐나다까지
명품 보컬 가수 더원, 오늘 13일(토) 오후 8시 더센터에서 캐나다 첫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CBM제공) 드디어 오늘 13(월) 대륙 팬들의 마음을 휩쓴 대륙의 가왕, 더원이 오후 8시에 더센터((777 Homer St, Vancouver, BC)
05-12
밴쿠버 5.18 행사, 임을 위해 겸손한 자세 요구
1.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5·18민주화운동 37주년을 맞아 5·18민주평화기념관을 오는 12일부터 6월11일(매주 월요일 휴관)까지 시민들에게 임시 개방한다고 11일 밝혔다. 사진은 이날 오후 언론에 사전 공개된 5·18민주평화기념관 제1관(옛 전남경찰청) 내부.2.
05-12
밴쿠버 제1회 밴쿠버 총영사배 태권도 대회
 (BC 태권도협회 자료 사진. 가운데 심판이 김송철 BC태권도 협회장) 참가자 전원 트로피 증정태권도 저변 확대로 재도약​서부 캐나다의 태권도의 재도약을 모색하기 위한 의미 있는 태권도 대회가 리치몬드에서 열린다. BC 태권도협회(회장 김
05-12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