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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학생들도 5월 9일 맞춰 모의 투표

이지연 기자 입력17-05-03 13:04 수정 17-05-04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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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전체로 18만명, 선거체험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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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BC 총선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현재, 투표권이 없음에도 정당의 공약에 관심을 기울이며 '선택'을 고민하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BC 전역의 , , 고교생 18 명이다.

BC 주에는 아직 투표권이 없는 어린 학생들에게 선거 체험을 통해 민주주의의 기본과 원리를 가르치는 '학생투표(Student Vote, http://studentvote.ca)'라는 프로그램이 있다. 1, 221 학교들이 등록되어 있으며, 87개의 주총선 선거구 모두에 참여 학교가 있다. 그리고 해당 재학생 수가 모두 18 명이다.

학생투표 등록되어 있는 학교들은 선거 기간이 되면 교실에서 선거에 대한 자세하고 현실적인 수업을 진행한다. 그리고 실제 총선과 같은 모습으로 투표 체험을 하기도 하는데, 결과 역시 집계되어 발표된다.

올해 학생투표 역시 선거일인 5 9일에 진행되며, 학생은 재학 중인 학교가 속한 선거구의 후보들 선택을 한다. 수업 시간 투표가 이루어지는 만큼 실제 선거보다 결과가 이르게 집계되며, 결과는 선거가 마무리되는 9 저녁 8시에 발표될 예정이다. 

이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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