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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클락 수상, 한인타운 깜짝 방문 지지 호소

표영태 기자 입력17-05-08 11:42 수정 17-05-08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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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마트를 방문한 클락 수상이 한인 자유당 후보인 스티브 김으로부터 김치에 대해 이야기를 듣고 있다.)

 

주총선을 이틀 앞둔 지난 7일(일) 오후 4시 크리스티 클락 주수상이 노스로드 한인타운의 H-마트를 깜짝 방문해 자유당 소속 스티브 김과 스티브 달링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

클락 수상은 마트를 돌면서 쇼핑객과 직원들에게 한국말을 섞어 가며 인사를 나눴다.

그리고 한국인의 대표음식인 김치에 대해 설명을 듣고 김치를 구매하기도 했다.

클락 수상은 또 이날 마트를 찾은 한인 등 지역 유권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며 친근감을 표시했다.

이번 총선에서 자유당과 NDP(신민당)의 여론조사 결과가 박빙으로 나온 가운데 각 당수의 호감도에서는 클락 수상이 NDP의 호건 당수보다 앞섰다.

하지만 당에 대한 지지도에서는 오차범위 내에서 NDP가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표영태 기자

 

 

 

클락 수상의 H-마트 방문 현장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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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락 수상이 유세용 버스에서 내려 한인빌리지로 내려오고 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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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전통음식인 김치에 대해 설명을 듣는 클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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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마트를 방문해 지지자들과 기념사진을 찍는 클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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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락 수상이 지지자들과 인사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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