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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경제 | 캐나다 달러, 석유 값 하락으로 또 다시 약세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 업데이트 17-05-09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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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14년만에 최저치 기록

 

지난 4주간 50중반 대의 수준까지 하락했던 캐나다 달러는 석유 값이 베럴 당 약 45달러 수준을 보이며 일시적으로 경감했다. 하지만 지난 8일(화), 다시 석유 가격이 하락하며 반등하던 캐나다 달러에 영향을 주었다.

이는 북미 자유 무역 협정(NAFTA)의 변화에 대한 우려로 지난 5일(금)에는 미화 1달러 당 72.5센트를 보이며 14년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 결과 모기지 대출 기관인 홈 캐피탈(Home Capital)에는 부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또 BC주총선의 결과와 BC주의 대규모 석유 및 가스 프로젝트에 대한 우려가 나타난다.

 

안슬기 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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