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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경제 | 3월 신규 주택 분양가, 전달대비 0.2% 상승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 업데이트 17-05-11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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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0.7% 인상된 가격이 한 몫해

캐나다 전체, 전년동기대비 3.3% 

 

지난 3월, 캐나다 신규 주택 분양가 지수(NHPI)가 전달대비 0.2% 상승했다. 캐나다 27개 대도시 가운데 10개 도시가 상승을 했는데 밴쿠버와 토론토가 큰 몫을 했다. 

밴쿠버는 지수가 5개월 내에 처음으로  0.7% 포인트 인상됐는데 이는 2016년 5월 이후 최대 폭의 상승세다.

오타와에서 0.6%, 윈드솔은 0.4%, 토론토에서 0.2%씩 상승해 이번 신규 주택 분양가 상승에 동참했다.

올 3월의 캐나다 신규 주택 분양가는 전년동기대비 3.3% 상승했으며 토론토는 8.4% 인상돼 가격 상승의 주범이 됐다.

이외에도 빅토리아 시는 년간 베이스 6.3%의 증가를 보였다.

 

안슬기 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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