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 공사 중 15명 사망, 229명 부상 >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밴쿠버 | 도로 공사 중 15명 사망, 229명 부상

안슬기 수습 기자 입력17-05-15 08:57 수정 17-05-15 15:22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본문

지난 10년간 BC주 데이터 분석

 

지난 10년 간 도로 공사 중 15명이 사망, 229명이 부상을 입었다. 

최근 BC 주노동안전청(WorkSafeBC)는 지난 10년간 도로 공사 중 차량에 의해 사고를 당한 근로자들의 데이터 분석 보고서를 발표했다.

노동안정청은 보고된 부상자와 사망자의 66%가 도로 공사 중에 사고를 당했으며, 또 이들 중 교통 통제를 하는 근로자가 124명이었다.

작년에만 BC주 전역에서 도로공사 중 1명의 근로자가 사망하고 21명이 부상당했다. 

노동안전청은 도로 공사자들을 보호하기 위한 안전캠페인을 위해 자료를 제시했다.

이번 캠페인의 일환으로 밴쿠버 경찰은 월요일 아침마다 휴대전화를 사용하는 운전자를 검문에 나서며 특히 도로 공사장 주변에서 집중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안슬기 수습기자

관련 뉴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목록

게시물 검색
Total 21,909건 545 페이지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목록
   뉴스 제목
캐나다 캐나다인도 이민 난민에 부정 인식 높아져
트럼프 대선 전략에 영향 받은 듯 캐나다인들은 모든 국민이 빈부와 상관없이 받는 의료혜택이 캐나다인으로 사회적 일체감을 높이는 가치로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건국 150주년을 맞이해서 야후캐나다가 입소스공공정책 조사기관과 4월 한 달간 진행한 조사에서 이번
06-05
밴쿠버 NDP, 첫 주택구매 무이자 프로그램 재검토
연방 정부와 경제학자 이미 많은 우려와 비판 작년 자유당 정부가 내 놓았던 생애 첫 주택구매 다운페이먼트 무이자 프로그램이 존폐위기에 놓였다.NDP(신민당)와 녹색당이 연립정부 구성을 합의해 자유당이 지난해 12월 15일 도입한 해당 프로그램에 대해 재검토를
06-05
부동산 경제 빈 집 세금 시행, 임대주택 공급 예정
 대략 2만 여 개 예상 밴쿠버 시는 오는 7월 1일부터 빈 집 세금(Empty Home Tax)'을 시행한다.빈 집 세금은 그레고 로버트슨(Gregor Robertson) 밴쿠버 시장이 지난 해 여름에 처음 주장해 온 것으로 1년 동안의 찬반 논쟁과
06-04
밴쿠버 뉴웨스트 학생 사망원인 MDMA로 밝혀져
약물 판매자 정체는 오리무중지난 달 뉴 웨스트민스터에서 사망한 고등학생이 섭취한 약물이 MDMA로 밝혀졌다. MDMA는 '메틸렌디옥시메탐페타민'의 약자로 흔히 '엑스터시'라는 속칭으로 많이 불리우는 향정신성의약품이다. (본지 5월 30일 기사 참조)경찰(NWP
06-03
밴쿠버 다운타운 높은 임대료 상승, 문닫는 식당들
밴쿠버 부동산 시장 과열이 외식업계 마저 흔들며 젠트리피케이션이 일어나고 있다. BC 외식업계 연합(BC Restaurant Association)이 "최근 상업 공간의 임대료가 크게 오르면서 많은 소규모 레스토랑들이 이전을 고려하고 있다. 또 일부 폐업을 고
06-03
밴쿠버 스탠리파크에 쉐어 자전거 등장
 주변 자전거 렌트업체 타격 지난해 여름, 쉐어 자전거 프로그램을 개시한 밴쿠버 시가 가장 대표적인 사이클링 명소 중 하나인 스탠리 파크에도 쉐어 자전거 대여소를 설치했다. 스탠리 파크 내에 있는 쉐어 자전거 대여소는 공원 입구의 안내소와 밴
06-03
세계한인 한인 차세대 연대 강화를 위한 노력
세계한인차세대대회 참가자 모집 11월 6일-10일 서울ㆍ지방에서 개최  재외동포재단은 해외 각국의 한인 차세대 지도자들을 대상으로 한  제20차 세계한인차세대대회(The 20th Future Leaders' Conferenc
06-02
밴쿠버 5월 밴쿠버 부동산 거래는 줄지만 가격은 여전히 높아
  작년 최고조에 달했던 광역밴쿠버부동협회(REBGV) 관할 지역 주택거래가 점차 정상을 되찾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REBGV가 발표한 5월 주택거래 통계자료에 따르면 총 4,364건의 거래가 발생해 작년 5월보다 8.5%가 감소했다.하지만 10년
06-02
세계한인 3명 전주비전대학생 캐나다로 현장실습
​전주비전대학교는 한영수 총장을 비롯해 교수, 학생들이 글로벌 현장학습 사업 발대식을 가졌다. (사진= 전주비전대학교) 캐나다에서 16주~24주간 어학연수, 현장실습 실시 지난 1일(한국시간) 전주비전대학교(총장 한영수)가 비전관 회의실에서 2017년
06-02
밴쿠버 워홀러 캐나다 근로기준법 정보 원해
 총영사관 주최, 한국 청년 해외 취업 간담회추후 취업 통한 이민자격 얻는 정보도 원해6월 라이프토크, 잡페어, 커리어세미나 줄이어 지난 1일(목) 주밴쿠버총영사관은 워킹홀리데이 또는 코업 비자로 체류중인 청년들을 대상으로 해외 취업과 관련해 간담회를
06-02
세계한인 캐나다를 찾는 전북 277명 해외연수 장학생
(사진=전북도와 전라북도인재육성재단의 글로벌체험 해외연수로 캐나다를 찾은 장학생들)  초·중학생 269명, 대학생 8명 선발글로벌체험 해외연수 프로그램의 일환  전북도와 전라북도인재육성재단은 2017년도 글로벌체험 해외연수 장학생 7
06-02
밴쿠버 TELUS 자선기금행사 한국 음식 선보여
텔러스, 에이즈 퇴치 모금 마련 행사 개최  밴쿠버의 대규모 자선기금 마련 만찬 행사 음식으로 한국의 요리가 테이블에 올랐다.지난 2일(금) 오후 8시에 밴쿠버에서 텔러스 가든(Telus Garden) 주최로 에이즈(HIV/ADIS) 퇴치를 위한 새로
06-02
밴쿠버 한국정부 캐나다 참전군인 4명에 평화 훈장 수여
6월 한국의 보훈의 달을 맞아 1일(목)에 한국 전쟁에 참전했던 알버타 거주 캐나다 재향 군인 4명에게 한국 정부의 평화 훈장이 수여되었다.훈장 수여의 주인공은 새뮤얼 프리쉬넷(Samuel Frischknet)과 윌리엄 그릴리(William Greeley), 오스틴 맥
06-02
부동산 경제 캐나다, 항공권 가격 여전히 높은 수준
백KM 당 미화 23.90달러로 세계 16위6월은 캐나다인의 여름 휴가철과 밴쿠버의 관광 시즌이 함께 시작된다. 아시아를 포함한 세계 곳곳의 관광객들이 밴쿠버를 찾아옴과 동시에 캐나다인들은 미국과 멕시코 등 가까운 나라의 휴양지로 여행을 떠난다.올 여름, 캐나다인이 해
06-02
부동산 경제 1분기 노동생산성 1.4% 증가
2014년 2분기 이후 최대폭 성장 노동시간이 감소하고 있지만 노동 생산력은 점차 높아지고 있다는 통계가 나왔다.연방통계청이 2일(금) 발표한 노동생산력 보고서에 따르면 올 1분기 1.4%의 성장을 이루었다.이는 2014년 2분기의 1.8% 이후 최대폭의 증가
06-02
밴쿠버 존 호건, 사이트 C댐 건설 중단 요청
녹색당과 공조 후 첫 공약 가시화 제스처주정부 주인 가려지기 전 외부계약 금지  BC 신민당(NDP)과 녹색당이 공조를 선언한 지 일주일이 채 안된 시점에서 첫 번째 칼날이 사이트 C 댐(Site C Dam)으로 향했다. 사이트 C댐은 피스 리버(Pe
06-02
부동산 경제 5월 대한 무역수지 흑자 기록
  캐나다가 10대 주요 교역국 중에 전통적인 흑자 대상 국가인 미국과 영국을 제외하고 한국과의 교역에서 흑자를 기록하며 무역수지의 균형을 이루는 모습을 보였다.연방통계청이 2일(금) 발표한 무역통계 자료에 따르면 4월 대 한국 무역수지에서 4,300
06-02
세계한인 외국인도 주민센터에서 서명확인서 발급
3일부터 국내 거소신고한 외국국적 동포 등 대상지난 1일(한국시간) 행정자치부는 3일부터 외국인 등록을 한 외국인이나 국내 거소신고를 한 외국국적 동포의 본인서명사실확인서를 주민센터 등에서 발급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4월 출입국관리사무소가 수행하던 외
06-01
캐나다 네트워킹은 물론 한캐 양국간의 우호협력 증진에 도움
한인 차세대 연방공무원 네트워킹 만찬 간담회 개최 지난 5월 26일(금) 주캐나다 한국대사관은 오타와 지역 한인 연방공무원과 한국근무 경험이 있는 공무원들을 초청해 한인차세대 연방공무원간 정보공유와 네트워킹 강화를 위한 간담 및 만찬행사를 개최했다. 
06-01
밴쿠버 "경험과 책임, 그리고 실패를 통해 스스로 꿈 찾아가도록"
한국과 다른 환경 속에서 어떻게 자녀를 키울 지에 관심이 많은 한인 학부모들이 패널들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있다.< '내 자녀 꿈찾기 토크콘서트' > 2편 정리=표영태 기자     
06-01
캐나다 천안 하늘그린 포도, 캐나다로 올해 진출
2015년 하늘그린 포도 중국 첫 수출 기념식 (사진= 충남시청)   천안시 대표 농특산물인 '하늘그린 포도'가 중국과 호주, 베트남에 이어 캐나다에도 수출길을 개척했다. 천안시와 천안포도수출단지(대표 박용준)는 지난 25일(한국시간) 농림축
06-01
밴쿠버 다양한 경험이 적성에 맞는 꿈을 찾는 지렛대
(사진=김건 총영사가 토크 콘서트를 통해 부모와 자녀 세대간 대화를 통해 서로 이해하는 방법을 찾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사진=자녀의 꿈을 찾아주기 위한 특별한 행사에서 한인 1.5세들의 자신들의 경험을 경청하는 한인학부모들)< '내 자녀 꿈찾기 토크콘서
06-01
세계한인 영사관 홈페이지, 한국병역의무자 필독서 게재
 2017년 국외체재자 병역제도 안내 책자  한국의 병역의무를 마치지 않은 상태에서 밴쿠버에 이주해 살고 있는 한국 국적의 남자의 경우 항상 복잡한 병역문제가 마음의 앙금처럼 남아 있다.이는 당사자뿐만 아니라 부모들에게도 큰 관심사이다.주밴쿠
06-01
밴쿠버 BC주 불어 교육 투자 필요
밴쿠버 교육청, 이중 언어 구사하는 교사 찾기 어려워 지난 5월 30일(수)에 상원의원위원회는 불어교육과 관련한  보고서를 발표했다.보고서에 따르면, BC주에서 영어와 더불어 공용어인 불어에 대한 교육 투자가 매우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문
06-01
밴쿠버 버나비 주택가 가스누출 대피 소동
지난 5월 31일(수 오후 시 30분, 버나비에서 가스 누출 신고로 18가정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이번 가스 누출은 길모어 에비뉴(Gilmore Avenue) 근처에 있는 캠브릿지 지역과 이튼 스트리트(Eton Stree)에서 일어났다. 사고 원인은 가
06-01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