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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김 총영사, 교육 관계자들과 면담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 업데이트 17-05-16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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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밴쿠버총영사관은 김건 총영사가 지난 13일(토), 코퀴틀람교육청 박가영(Lisa Park) 포트무디 교육위원, 이병승 캐나다한국교육원장과 조찬 간담회를 갖고 재외동포 자녀교육 지원 및 한-캐간 교육분야 교류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고 밝혔다.

김 총영사는 박 위원과 이 원장에게 "재외동포 교육분야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갖고 다양한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며 캐나다한국교육원의 지속적인 협조와 지원을 요청했다.

또 한국 교육청과 코퀴틀람 교육청간 인적교류 활성화를 위해 학생 상호방문 및 교사연수 프로그램 개발 등을 지속 논의해 나가는 방안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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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앞서 김 총영사는 5월 12일(금) 밴쿠버총영사관 회의실에서 열린 한국내 대학의 2018년도 재외국민 및 외국인특별전형 입학 상담설명회에 참석했다

김 총영사는 이 자리에서 밴쿠버지역 동포자녀들의 국내 대학진학에 대한 관심에 비해 관련 정보를 접할 기회는 제한적이었다면서, 이번 행사를 계기로 한국 유학정보 제공뿐만 아니라 자녀들의 진로 선택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행사와 지원을 지속 추진할 계획을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서 캐나다한국교육원 이병승 원장은 한국의 각 대학에서 진행 중인 2018년도 외국인(시민권자 등) 및 재외국민특별전형에 관한 내용을 설명하였으며, 이후에는 신청자별 개별상담 시간을 가졌다. 

 

안슬기 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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