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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밴쿠버 무역관, 2017 밴쿠버 Job Fair 개최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 업데이트 17-05-17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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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 2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KOTRA 밴쿠버 무역관은  Hilton Hotel Metrotown(6083 McKay Ave, Burnaby)에서 청년해외취업지원 프로그램 K-move 사업의 일환으로 KOTRA 2017 Vancouver Job Fair를 개최한다.

이번 KOTRA 2017 Vancouver Job Fair 는 직접 취업지원을 할 수 있는 상담회와 취업 전 관련된 여러 정보를 얻어 갈 수 있는 설명회 (KOTRA 2017 Vancouver Career Seminar)로 구성되었다.

상담회에는 Technology 기업 Samsung Electronics R&D Canada를 비롯해 TD, RBC, BMO등 금융권 기업들과 캐나다 해군인 HMCS Discovery, Canadian Armed Forces까지 다양한 분야의 총 23개의 우수 로컬, 교포 그리고 진출 기업들이 참가한다. 특히 사전 지원자 모집 완료 후, 서류 심사에 통과한 지원자들에 한해 해당 기업들과 Job Fair 당일 현장에서 인터뷰를 가질 수 있도록 “1:1 매칭 프로그램”을 마련해 참가 기업들에게는 우수한 한인 인재 채용 기회를, 지원자들에게는 보다 간편하고 빠른 취업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보다 많은 한인들이 참여하도록 미리 지원하지 못한 Walk-in 참가자들을 위해  비어있는 스케쥴에 선착순으로 배치해 취업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해 놓을 예정이다.      

설명회는 총 1부, 2부로 구성 되었으며, 1부 취업성공 멘토특강 에서는 각 분야의 전문가들인 더글라스 대학(Douglas College)의 HR Adviosr, Nav Canada의 밴쿠버국제공항 CNS Acting 팀장, BMO의 비지니스 매니저(Senior Relationship Manager Business Banking)가 멘토로 참석하며, 2부 커리어 교육특강 에서는 BEHERE 이민컨설팅 대표, Harrop, Phillips, Powell & Gray LLP의 변호사, 비영리 단체 Options의 Employment Specialist, RMCS의 직업상담사가(labour Market Counsellor) 연사로 참석한다. 마지막 1시간은 개별 신청자에 한해 모의면접을 진행할 예정이다.  

정형식 KOTRA 밴쿠버 무역관 관장은 “이번 Job Fair는 금융권부터 전문직, 공기업까지 광범위한 분야의 기업들을 초청해 한인 인력들의 다양한 분야 진출의 초석 다지기에 집중했다” 면서 “앞으로도 밴쿠버 한인들이 글로벌인재로 성장할 수 있게끔 다각도로 지원 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2017 KOTRA Vancouver Job Fair 상담회 참가 신청은 KOTRA 밴쿠버 무역관 홈페이지www.kotra.or.kr/KBC/vancouver에서 지원서를 받아 작성 한 후 6월 5일까지 이메일 kmovevan.kotra@gmail.com 로 접수 가능하다. 또한 KOTRA 2017 Vancouver Career Seminar의 참가 신청은 위의 밴쿠버 무역관 홈페이지에 안내되어 있는 신청링크를 통해 6월 11일까지 선착순 마감 될 예정이다. 

 

안슬기 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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