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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운전자, 주유비 절약 위해 생활방식 변화

안슬기 수습 기자 입력17-05-18 13:28 수정 17-05-19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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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높아지는 주유비를 아끼기 위해 운전자들이 운전방식을 떠나 생활방식을 바꾼다는 보고서가 나왔다. 

BCAA 조사보고서에 따르면,18%의 운전자가 일일 필수품 지출을 가능하면 늦추고 28%는 여가를 위한 비용을 줄이고 있다.

이에 대해 경제학자들이 소위 비탄력적 수요inelastic demand)라고 불리는 필수적인 출근이나 여행 등을 위해서만 차를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BCAA의 보고서에 따르면 응답자의 19%는 자가용 대신 대중교통이나 자전거로 출퇴근 할 의향이 있다고 대답했다.

단 8%만이 주유비를 줄일 수 있는 차량으로 바꾸겠다고 답했다.  

캐나다 납세자 연맹(Canadian Taxpayers Federation)에 따르면 운전자들이 GST나 HST 형태로 주유관련 세금만 연간 14억 달러를 지불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안슬기 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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