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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경제 | 3월 전국 평균 주급 966달러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 업데이트 17-05-25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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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 933달러로 전달보다 0.4% 상승  

 

3월 근로자의 소득이나 주 근로시간이 전달에 비해 큰 변화가 없었다.

연방통계청이 25일 발표한 3월 근로자 평균주급은 966달러로 전달에 비해 2달러 상승하는데 그쳤다.

작년 3월과 비교시 0.9% 상승했다.

3월 근로자의 평균 근로시간은 32.6시간으로 지난 2월 비교시 변동이 없었으며, 작년 3월 32.9시간에 비해 0.3시간 줄었다.

10개의 주요 직군 중 작년 3월에 비해 주급이 크게 높아진 직군은 도매 무역 분야이며 교육 서비스, 숙박 및 요식업 분야가 그 뒤를 이었다. 그외 직군은 큰 변화가 없었다.

주별로 보면 8개 주가 전년 3월에 비해 주급이 올랐으며, BC주는 1.9% 증가해 4번째로 높은 주로 기록됐다.

이는 행정 지원 서비스, 제조업 및 금융, 보험 분야의 상승에 힘입었기 때문이다.

BC주의 3월 근로자 평균 주급은 933달러로 전국 평균에 비해 33달러가 낮았다.

하지만 전달대비 해서는 0.4% 올랐다.

 

안슬기 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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