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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아보츠포드 살인 사건 발생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 업데이트 17-05-31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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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경위 조사 중, 명백한 살인사건

 

지난 31일 오전 1시 45분 경, 아포츠포드에서 살인 사건 신고가 접수됐다. 

이번 신고는 고속도로 11번에 있는 카메론 크레센트의 2300블록에 위치한 한 가정집에서 들어왔다. 

신고 접수 후 경찰은 그곳에 있는 한 쓰레기에서 한 남성의 시체를 발견했다.

아보츠포드 경찰에 따르면 이번 사건은 명백한 살인사건이며 살인사건전담수사팀이 배치됐다. 

경찰은 아직 용의자가 밝혀지지 않았다고 말했으며 수사 때문에 도로가 통제됐다.

 

안슬기 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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