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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 캐나다서 태극낭자들 LPGA 18번째 우승 도전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 업데이트 17-06-06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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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AP/뉴시스】 2017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우승한 김인경(왼쪽부터), 양희영, 이미림.  

 

양희영과 김인경 LPGA 시즌 2승 선의 경쟁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한국선수들의 활약상이 어느 해보다 뜨겁다. 현재 치른 대회 가운데 절반 이상 우승을 가져오며 역대 한시즌 최다승 기록을 갈아치울 기세다. 

절반이 넘는 7개 대회에서 정상을 오르며 54%의 승률을 기록 중이다.수치상 지금의 페이스라면 19승까지 가능할 것으로 예측된다.

이번에 양희영(28 PNS창호)과 김인경(29 한화)이 온타리오주 캠브리지 휘슬 베어 골프 클럽(파72/6,613야드)에서 열리는 2017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14번째 대회 '매뉴라이프 LPGA 클래식'(총상금 170만 달러, 한화 약 19억 원)에 출전한다.

지난 5일 끝난 '숍라이트 LPGA 클래식'에서도 시즌 첫 우승을 차지한 김인경이 시즌 13번째 우승자 반열에 올랐다. 김인경은 우승 후 바로 캐나다로 넘어와 2연승에 도전한다.

 

안슬기 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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