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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캐나다데이 특별 익스프레스 열차 최초 운행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 업데이트 17-06-08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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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워터프론트 구간

  

올해 건국 1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캐나다데이에 최초로 특별 특급 열차가 웨스트코스트 익스프레스 라인을 따라 운행된다.

트랜스링크는 7월 1일 캐나다데이를 축하하기 위해 미션과 워터프론트 구간에 캐나다데이 익스프레스를 최초로 운행한다고 발표했다. 

캐나다데이 익스프레스는 워터프런트 방향으로 오전 11시에 출발해 포트 핸니, 메이플 미도우스, 핏 매도우, 포트 코퀴틀람, 코퀴틀람, 포트 무디를 지나 최종 목적지인 워터프론트역에 오후 12시 15분에 도착한다. 

미션 방향으로는 워터프론트역에서 오후 7시에 출발해 미션까지 8시 15분에 도착하는 스케줄이다.

캐나다데이 익스프레스는 평소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처럼 컴패스 카드를 이용하거나 현금, 데이패스권 등을 구매해 탑승할 수 있다.

이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과 스케줄은 해당 웹페이지 http://www.translink.ca/en/About-Us/Corporate-Overview/Operating-Companies/WCE/Canada-Day-Express.aspx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근용 교통수단인 웨스트코스트익스프레스는 보통 주중 출퇴근 시간에만 운행된다.

매년 크리스마스 때는 특별편이 운행됐었다.

올해는 이스터먼데이(4월 17일), 밴쿠버 선런(4월 23일) 때 특별운행 된 바 있다.

 

안슬기 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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