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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올해도 신나는 C3 캠프코리아에 가고 싶어요"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 업데이트 17-06-19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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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 코리아에 참여한 학생들이 태극기 만들기, 양궁 등 한국 전통에 대해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 C3 페이스북)


C3, 캠프 코리아 2017 참가자 및 봉사자 모집 중

 

한인 차세대 그룹 C3(회장 차제건)에서 캠프 코리아 2017(camp Korea 2017) 참가자, 예비카운슬러(CIT), 카운슬러를 모집하고 있다.

캠프 코리아 2017은 8월 30일(수)부터 9월 3일(일)까지 4박 5일간 진행되는 캠프로 스쿼미쉬에 위치한 캠프 섬밋(14051 Mile 18 Upper Squamish Valley Road, Squamish, BC)에서 진행된다. 

이번 캠프는 7세에서 9학년을 졸업한 캠퍼를 대상으로 재미있고 독특한 한국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예비 카운슬러(10학년-12학년 졸업)에게는 한국계 캐나다인으로서 정체성을 강화시키는 좋은 밑거름이 되며, 카운슬러로 참여하는 봉사자(대학생 & 청년)에게는  한인 1.5, 2, 3세대를 멘토해주는 색다른 봉사활동을 경험할 수 있다. 

캠프 코리아 캠퍼 및 예비카운슬러(CIT) 신청은 http://c3society.org/events/ck2017-registration에서 할 수 있으며 참가비용은 각 250달러, 270달러이다. 참가비용은 스쿼미쉬까지의 버스비용에 따라 차이가 날 수도 있다. 참가비용을 체크로 낼 경우에는 등록한 날짜로부터 일주일 안으로 C3사무실(Payable to C3 Society, #1401-2232 Douglas Road, Burnaby, BC, V5C5A7)로 보내면 된다. 

카운슬러 봉사신청은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e5qh-aQwpl2lkX0Q7PeduybgjnF0zxkKyxOvH9RtagDLFzEQ/viewform?c=0&w=1에서 할 수 있으며 7월 23일부터 8월 27일까지 한인교회(821 Lister St, Burnaby)에서 매주 일요일 총 6번의 트레이닝을 받아야 한다. 또 전화 연결을 할 수 있도록 필수적인 기본 정보는 다 기입해야한다.  

캠프 코리아 부모 참가관련 패캐지는 조만간 공개될 예정이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이메일(ck2017@c3society.org)을 통해 문의할 수 있다. 

 

안슬기 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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