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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이세원 회장대행에서 회장으로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 업데이트 17-06-28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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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밴쿠버 한인회 이세원 회장대행이 회장으로 직책이 변경됐다. 한인회는 27일 오후 2시 한인회관에서 2017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특별안건 중 하나로 상정된 회장 대행 직책 변경 인준안을 통과시켰다.

이로써 이세원 한인회장 대행은 한인회장으로 직책이 변경됐으며 내년 6월 30일까지 회장직을 맡게 됐다.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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