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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유학생 인턴의 밴쿠버 이야기> 분위기 좋은 디저트카페 - La duree

이성희 인턴 기자 입력17-06-29 10:51 수정 17-06-30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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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디저트를 떠올리면 꼭 빼놓지 않고 떠오르는 것 중 하나는 마카롱이다. 밴쿠버 다운타운에도 유명한 마카롱 카페가 있는데 바로 La duree이다. La duree는 마카롱의 성지인 프랑스의 디저트 카페로 현재에는 전 세계에 널리 퍼져있을 만큼 유명하다. La duree는 프랑스의 가장 유명한 파티세리 중 하나인데, 여기서 파티세리는 프랑스풍과 벨기에풍의 과자가게, 과자점, 제빵점을 의미한다. 이러한 디저트로 유명한 프랑스에서는 파티시에가 되기 위해 파티세리에서 트레이닝과 시험을 받는다고 한다. La duree의 밴쿠버점은 다운타운의 랍슨 스트릿에 위치해있다. 이곳에서는 마카롱뿐만 아니라 초콜릿과 다양한 티와 음료 그리고 브런치 메뉴 또한 판매되어지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티와 마카롱을 즐길 수 있는 자리도 함께 마련 되어 있는데 아기자기한 색감과 앤티크한 가구들로 꾸며져 있어 많은 여성 유학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또한 데이트를 즐기기 좋은 분위기로 많은 커플들이 이곳을 찾곤 한다. 마카롱은 개당 약4달러(택스포함)정도로 약 11가지 종류가 구비되어 있다. 또한 이곳에서는 마카롱과 티를 함께 즐기는 사람들이 많은데 티를 주문하면 직원들이 티팟을 틈틈히 확인하며 따뜻한 물을 자주 부어준다. La duree 밴쿠버 지점은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는 10am 부터 9pm까지 운영하며 일요일에는 11am 부터 7pm까지 운영한다. 특히 다운타운에서는 조용한 분위기의 카페를 찾기 쉽지 않은데, 이곳은 굉장히 조용한 편이어서 많은 손님들이 티를 마시며 독서를 즐기기도 한다. 때로는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조용히 독서를 즐기며 휴식을 취하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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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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