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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한인 | 평창올림픽 마스코트와 함께 하는 인스타그램 이벤트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 업데이트 17-07-04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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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 마스코트와 함께 하는 인스타그램 이벤트

- 2018 평창 올림픽 및 한국방문의 기회를 잡자! -

 

한국관광공사 토론토 지사(지사장 박형관)는 내년 한국의 평창, 강릉, 정선에서 열리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2018.2.9.~2.25) 및 동계패럴림픽대회(2018.3.9.~3.18)를 홍보하기 위해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마스코트인 수호랑 & 반다비와 함께 하는 인스타그램 해시태그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벤트 참가 방법은 한국관광공사 토론토 지사가 참여하는 캐나다 주요 도시에서 열리는 행사장에서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대회 공식 마스코트인 수호랑과 반다비 인형을 찾아 함께 사진을 찍은 후,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WinPyeongChang2018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올리면 자동 응모된다.  

관광공사는 7월부터 12월까지 매월 가장 많은 “좋아요“를 받은 3명의 응모자에게는 수호랑, 반다비 공식 마스코트 인형 1쌍씩을 증정하고,  12월 24일에는 모든 응모자 중 2명을 선정, 한국 여행의 기회를 제공한다. 한국여행의 기회를 얻는 2명에게는 왕복 항공권 2매,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입장권 2매, 서울시내 호텔 3일 숙박권 1매가 주어져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한국을 방문하는 큰 행운을 거머쥐게 된다.  

수호랑과 반다비를 만나볼 수 있는 행사로는 2017년 6월 25일 오타와 랜즈다운(Lansdowne) 공원 내 Horticulture Building에서 열리는 Korean Culture Fair를 시작으로 7월 1일 레드패스 페스티발(RedPath Fesitival)이 개최되는 토론토 HTO 공원에서 있었으며, 8월 5일 밴쿠버 한인문화축제가 개최되는 스완가드 스타디움(Swangard Stadium), 8월 25일~27일 한가위 축제가 열리는 노스욕 멜라스트먼 광장(Mel Lastman Square)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국관광공사 토론토지사 박형관 지사장은 “캐나다에서의 평창올림픽 붐 조성을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많은 사람들이 이벤트에 참가해 소셜미디어를 통해 평창 동계올림픽대회가 많이 홍보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연말까지 매월 지속적으로 다양한 장소에서 이벤트를 개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더 자세한 내용과 일정은 한국관광공사 토론토지사의 인스타그램

(Instagram.com/KTOcanada) 및 토론토지사의 페이스북 페이지

(Facebook.com/VisitKorea)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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