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에서 암모니아 가스 누출, 인명 피해는 없어 >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밴쿠버 | 미션에서 암모니아 가스 누출, 인명 피해는 없어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 업데이트 14-08-23 12:42

본문

hazmat-668x501.jpg


22일(금) 아침, 미션 지역에서 암모니아 가스(Ammonia Gas)가 누출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프레이져 강(Fraser River)에 자리한 BC 프로즌 푸드(BC Frozen Foods) 사의 농장 시설에서 가스가 새벽 3시경 누출되었으며, CP 레일 철도와 로히드 하이웨이(Lougheed Hwy.) 일부가 통제되었다가  아침 7시에 정상화되었다.

미션 RCMP의 션 라이트(Shaun Wright) 서전(Sgt.)은 “다행히 암모니아에 노출된 사람은 없었으며 주택가 주변도 영향을 받지 않았다”며 “애보츠포드의 위험 물질 대응팀이 신속하게 사건을 수습했으며, 현재 BC 노동안전청(WorkSafe BC)이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이지연 기자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목록

Total 2,779건 253 페이지
제목
게시물이 없습니다.
게시물 검색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