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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써리에서 9세 여아 성폭행 사건 발생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 업데이트 14-08-30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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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잠든 방, 괴한 침입

써리에서 만 9세 여아 성폭행 사건이 발생해 주민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 

범인은 유리창을 통해 잠든 아이 방에 침입, 아이를 인근 공원으로 데려가 성폭행했다. 

사건은 27일(수) 저녁 10시와 11시 사이에, 99번가(99 Ave.)와 128번 스트리트(128th St.)가 만나는 곳에서 발생했다. 

현재 아이는 병원에 입원한 상태다. 경찰은 범인을 추적하는 한편 인근 주민들을 대상으로 “근래 수상한 정황을 목격한 것이 있는지”를 조사 중이다. 

데일 카(Dale Carr) 경관은 “비록 날씨가 덥고 유리창에 안전 장치가 되어 있는 경우도 많으나, 밤에는 문과 유리창을 모두 잠그는 것이 필요하다"고 주민들에게 당부했다.


이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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