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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올 가을부터 천연 가스 이용료 낮아져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 업데이트 14-09-17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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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을부터 BC주 대다수 지역에서 천연 가스 요금이 인하된다. 

포티스 BC(Fortis BC)는 “올 여름 북미 지역에서 천연 가스 생산량이 늘어난 반면 수요는 줄었다”며 요금 인하를 발표했다. 

단, 밴쿠버 아일랜드와 선샤인 코스트(Sunshine Coast), 그리고 파월 리버(Powell River) 지역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광역 밴쿠버 지역과 프레이져 벨리, 쿠트니(Kootenays), 그리고 BC주 북부와 내륙 지역에서는 1년 평균 요금이 82 달러 가량 낮아질 예정이며, 위슬러 지역에서는 77 달러가, 그리고 포트 넬슨(Fort Nelson) 지역에서는 72달러가 인하된다.


이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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