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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다운타운, 가택침입 칼부림 사건 발생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 업데이트 14-10-04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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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폭력과 마약 거래 혐의로 경찰의 주시를 받던 사람(39세)이 지난 3일(금) 새벽 다운타운 내 자택 아파트에서 습격당했다. 

밴쿠버 경찰은 3일 새벽 1시 대비(Davie St.)과 호머(Homer St.)가 만나는 지점에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경찰이 도착했을 때 집 안에는 수차례 자상을 입은 남성이 있었고 가해자는 이미 도주했다. 

피해자는 즉시 병원으로 이송, 수술을 받았고 생명에 지장이 없는 상태다. 

한편 같은 시각 함께 있던 다른 사람도 피해를 입었지만 심각한 상태는 아니라고 경찰은 밝혔다.

브라이언 몬테그(Brian Montague) 경관(Const.)은 “그는 마약과 조직폭력 관련된 의혹을 받고 있었다. 그러나 전과는 없다”고 말했며 사건 목격자들의 제보를 바랬다.

사건제보처 " 604-717-2541(밴쿠버 경찰, VPD Major Crime Section) / 1-800-222-8477(crime stopper)

조유미 인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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