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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써리, 교통사고 영향으로 대규모 정전 사태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 업데이트 14-10-17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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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현장 모습

지난 17일(금) 새벽, 써리의 148번  st 와 100번가(100th Ave.)가 만나는 곳에서 SUV 차량이 전신주(Power Pole)를 들이받는 사고가 있었다. 

사고는 자정을 막 넘은 시점에 발생했으며, 그 영향으로 송전선이 파손돼 대형 정전사태가 발생했다. 지역 주민 2천여 가구가 영향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교차로를 일시 폐쇄한 경찰은 “운전자는 경미한 부상만을 입었으며, 사고 원인은 아직 명확하지 않다”고 말했다.

이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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