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첫번째 아기, 화이트락에서 탄생 >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밴쿠버 | 2015년 첫번째 아기, 화이트락에서 탄생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 업데이트 15-01-02 05:48

본문

new-years-baby.jpg

크리스마스가 예정일이었던 남자 아기, 이름은 아직 미정


2015년 BC 주의 첫 번째 아기가 화이트락의 피스아치 병원(Peace Arch Hospital)에서 태어났다. 

랭리에 거주하는 달린 헨리(Darlene Henley) 씨와 셰인 란 (Shane Lahn) 씨 부부의 아들로 해가 바뀐 후 5초 뒤에 태어났다. 

1일(목) 아침 8시 경, BC 주정부가 트위터에 이 소식을 알렸다.

피스 아치 병원에서 BC 주의 그 해 첫 아기가 태어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어머니 헨리 씨는 “본래 예정일은 크리스마스인 12월 25일이었다”고 말했다. 
프레이져 보건부의 켄 도노허(Ken Donohue) 대변인은 “엄마와 아기 모두 건강하며, 아기의 이름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또 “같은 날 0시 15분 경 버나비 병원(Burnaby Hospital)에서도 아기가 태어났다”고 덧붙였다.

이지연 기자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목록

Total 22,152건 813 페이지
제목
[캐나다] 존 토리 새 예산안, 시작부터 ‘삐그덕’
존 토리 토론토 시장이 야심차게 발표한 예산안이 시정부의 승인을 받기도 전부터 좌초위기에 빠졌다. 22일 토리 시장은 온주정부가 토론토시에 제공하던 공공주택 지원금의 단계적 철폐 발표에 대해 “실망감을 감출 수 없다”며 “그러나 시 부지를 담보로 하는 대출의 ...
01-28
[밴쿠버] YVR 공항 소음 피해 신고, 세 사람이 66…
공항, "소음 줄이기 위한 노력 계속"리치몬드 시청이 ‘지난 2014년 한 해 동안 YVR 공항에서 발생한 소음 불만신고가 총 1, 695건 접수되었다’는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는 2013년과 비교해 31% 가량 상승한 수치이다. 그런데 보고서에 따르면 ‘불만...
01-28
[밴쿠버] YVR 공항 소음 피해 신고, 세 사람이 66…
공항, "소음 줄이기 위한 노력 계속"리치몬드 시청이 ‘지난 2014년 한 해 동안 YVR 공항에서 발생한 소음 불만신고가 총 1, 695건 접수되었다’는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는 2013년과 비교해 31% 가량 상승한 수치이다. 그런데 보고서에 따르면 ‘불만...
01-28
[밴쿠버] 미국 북동부 눈보라, 비행 스케줄 변동 여부 …
밴쿠버 YVR 공항은 “미국 동부 지역의 기상 악화로 운항이 지연되거나 취소되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다”며 “이 지역을 비행기로 방문할 사람들은 반드시 해당 항공기의 비행 스케줄 변동 사항을 확인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지난 26일(월), 미국 북동부에 불어닥친...
01-28
[밴쿠버] 미국 북동부 눈보라, 비행 스케줄 변동 여부 …
밴쿠버 YVR 공항은 “미국 동부 지역의 기상 악화로 운항이 지연되거나 취소되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다”며 “이 지역을 비행기로 방문할 사람들은 반드시 해당 항공기의 비행 스케줄 변동 사항을 확인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지난 26일(월), 미국 북동부에 불어닥친...
01-28
[밴쿠버] 일자리 잃은 트럭 운전사들, 포트 사무실 앞에…
포트, 트럭 면허 회사 명단 발표지난 26일(월) 아침, 포트 메트로 밴쿠버(Port Metro Vancouver) 사무실에 사람들이 몰려왔다. 포트 메트로가 트럭 면허 시스템을 재정비하면서 일자리를 잃은 사람들이다. 6백 여명이 넘는 사람들이 다운타운에 위치...
01-28
[밴쿠버] 일자리 잃은 트럭 운전사들, 포트 사무실 앞에…
포트, 트럭 면허 회사 명단 발표지난 26일(월) 아침, 포트 메트로 밴쿠버(Port Metro Vancouver) 사무실에 사람들이 몰려왔다. 포트 메트로가 트럭 면허 시스템을 재정비하면서 일자리를 잃은 사람들이다. 6백 여명이 넘는 사람들이 다운타운에 위치...
01-28
[밴쿠버] 스미스 웨스트밴 시장, "교통체증 개선 소비세…
"트랜스 링크 운영진 신뢰못해"올 봄에 있을 대중교통 주민투표(Transit Referendum)를 두고 메트로 밴쿠버 지역 시장들이 찬성표를 독려하고 있는 가운데, 마이클 스미스(Michael Smith) 웨스트 밴쿠버 시장이 “교통체증 개선 소비세 반대” 입장을 밝...
01-28
[밴쿠버] 스미스 웨스트밴 시장, "교통체증 개선 소비세…
"트랜스 링크 운영진 신뢰못해"올 봄에 있을 대중교통 주민투표(Transit Referendum)를 두고 메트로 밴쿠버 지역 시장들이 찬성표를 독려하고 있는 가운데, 마이클 스미스(Michael Smith) 웨스트 밴쿠버 시장이 “교통체증 개선 소비세 반대” 입장을 밝...
01-28
[밴쿠버] 포트만 다리, 요금 미납자 2만 5천 명 육박
ICBC, "포트만과 골든이어 요금 미납자, 면허 및 보험 갱신 불가"ICBC가 “포트만 다리(Port Mann Bridge) 주행 요금 미납자가 2만 5천여 명에 이른다”며 “이들은 요금을 완납하기 이전에는 면허증이나 자가용 보험을 갱신할 수 없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01-28
[밴쿠버] 포트만 다리, 요금 미납자 2만 5천 명 육박
ICBC, "포트만과 골든이어 요금 미납자, 면허 및 보험 갱신 불가"ICBC가 “포트만 다리(Port Mann Bridge) 주행 요금 미납자가 2만 5천여 명에 이른다”며 “이들은 요금을 완납하기 이전에는 면허증이나 자가용 보험을 갱신할 수 없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01-28
[밴쿠버] BC 주에서 북미 첫 조류독감 감염자 발생
연방 보건부, "전염 가능성 낮다" 안심 시켜지난 26일(월), 캐나다 연방 보건부가 “BC 주에서 북미 지역 최초 조류 독감 감염자가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감염자는 50대 여성으로 중국을 방문한 후 지난 12일(월) 캐나다로 돌아왔으며, 14일(수)부터 독...
01-26
[밴쿠버] BC 주에서 북미 첫 조류독감 감염자 발생
연방 보건부, "전염 가능성 낮다" 안심 시켜지난 26일(월), 캐나다 연방 보건부가 “BC 주에서 북미 지역 최초 조류 독감 감염자가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감염자는 50대 여성으로 중국을 방문한 후 지난 12일(월) 캐나다로 돌아왔으며, 14일(수)부터 독...
01-26
[밴쿠버] 이번 주 공사 시작되는 2 곳, 교통 통제
이번 주부터 시작되는 공사로 인해 교통이 통제되는 두 지역이 있다. 첫 번째는 리치몬드를 지나는 99번 고속도로의 브릿지포트 로드(Bridgeport Rd.) 진입 구간이다. 2월 말까지 공사가 계속된다. 두번 째는 라이온스 게이트 브릿지(Lions ...
01-26
[밴쿠버] 이번 주 공사 시작되는 2 곳, 교통 통제
이번 주부터 시작되는 공사로 인해 교통이 통제되는 두 지역이 있다. 첫 번째는 리치몬드를 지나는 99번 고속도로의 브릿지포트 로드(Bridgeport Rd.) 진입 구간이다. 2월 말까지 공사가 계속된다. 두번 째는 라이온스 게이트 브릿지(Lions ...
01-26
[밴쿠버] 리치몬드, 이동식 속도 제한 표지판 파일럿 시…
도로 설치용 표지판, 이목 끌기 쉬운 곳에 설치 리치몬드 시청이 스쿨 존(School Zone, 속도 제한 시속 30 킬로미터) 지역의 속도 위반을 줄이기 위해 이동용 속도 제한 표지판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이 표지판은 도로 위에 세워지는 것으로 운전...
01-26
[밴쿠버] 리치몬드, 이동식 속도 제한 표지판 파일럿 시…
도로 설치용 표지판, 이목 끌기 쉬운 곳에 설치 리치몬드 시청이 스쿨 존(School Zone, 속도 제한 시속 30 킬로미터) 지역의 속도 위반을 줄이기 위해 이동용 속도 제한 표지판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이 표지판은 도로 위에 세워지는 것으로 운전...
01-26
[캐나다] 캐나다 루니 가치 하락, 울상짓는 사람들
매년 2백 4십억 달러 송금되고 있어캐나다 루니의 가치 하락으로 각종 경제 분야, 그리고 사람들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그중에서도 특히 캐나다에 거주하는 가족이나 친지로부터 부양 받는 외국 사람들이 울상을 짓고 있다. 캐나다에서는 매년 2백 4십억 ...
01-26
[밴쿠버] 코티 뉴웨스트 시장, "0.5% 소비세에 찬성…
조나단 코티(Jonathan Cote) 뉴 웨스트민스터 시장이 주민들에게 “0.5%의 교통체증 개선 소비세에 찬성해 달라”고 당부했다. 소비세 인상이 확정될 경우, 세금이 투입되기로 결정된 프로젝트 중 하나가 패툴로 브릿지(Pattullo Bridge) 신축이...
01-26
[밴쿠버] 코티 뉴웨스트 시장, "0.5% 소비세에 찬성…
조나단 코티(Jonathan Cote) 뉴 웨스트민스터 시장이 주민들에게 “0.5%의 교통체증 개선 소비세에 찬성해 달라”고 당부했다. 소비세 인상이 확정될 경우, 세금이 투입되기로 결정된 프로젝트 중 하나가 패툴로 브릿지(Pattullo Bridge) 신축이...
01-26
[캐나다] 캐나다 수퍼볼 팬들, 가짜 티켓 주의해야
지난 해 미국의 미식 축구 리그 수퍼 볼(Super Bowl)에서 우승한 시애틀 시혹스(Seattle Seahawks)가 또 다시 선전하면서 밴쿠버 팬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 많은 팬들이 오는 2월 1일에 열리는 시혹스와 뉴잉글랜드(New England Pa...
01-26
[캐나다] 존 토리, 첫 예산안 ‘주정부 의존형’
주민세 인상 못피해 존 토리 토론토 시장의 각종 시정 개선을 위한 첫 예산안은 온주 정부의 빚에 대부분 의존하게 될 전망이다. 20일 존 토리 시장은 스카보로 전철세(Scarborough subway tax)를 포함한 토론토 주민세를 2.75%로 제한...
01-23
[밴쿠버] 짐 추 밴쿠버 경찰서장, 은퇴 발표
(캡션: 짐 추(Jim Chu) 밴쿠버 경찰서장)7년 반 서장 재임과 함께 36년 경찰직 떠나 지난 7년 반 동안 밴쿠버 경찰서장(Chief, Vancouver Police Department)을 맡아 온 짐 추(Jim Chu)가 은퇴를 발표했다. 그...
01-23
[밴쿠버] 짐 추 밴쿠버 경찰서장, 은퇴 발표
(캡션: 짐 추(Jim Chu) 밴쿠버 경찰서장)7년 반 서장 재임과 함께 36년 경찰직 떠나 지난 7년 반 동안 밴쿠버 경찰서장(Chief, Vancouver Police Department)을 맡아 온 짐 추(Jim Chu)가 은퇴를 발표했다. 그...
01-23
[밴쿠버] 계속 연기 컴퍼스 카드, 무용지물 될 가능성?
디지털 전문가, "대세는 스마트폰 통한 교통요금 결제"일반용 컴퍼스 카(compass card)드 발급이 계속해서 미뤄지고 있다.이미 몇 차례 연기된 일반 카드 발급을 두고 “올해 말까지 기다려야 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그런데 한 디지털 전문가가...
01-23
게시물 검색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