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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BC주 외곽 도로에서 크고작은 사고, 월요일 출근 주의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 업데이트 15-01-05 0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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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평양 표준시 오후 12시 반, 일요일에 도랑에서 자동차와 베더 운하 다리의 1 번 고속도로 서쪽 동쪽에서 현장에 칠리 왁 대원.
칠리왁의 1번 고속도로에서 일요일 정오경 발생한 사고로 차량이 뒤집힌 상태로 구조를 기다리고 있다.


2015년 새해 첫 겨울 한파와 눈비가 섞인 폭풍예고는 밴쿠버섬과 메트로 밴쿠버 전 지역에 주로 비를 내렸다.

하지만 도심과 주요 거주지를 벗어난 외곽지역에는 진눈깨비와 눈으로 변한 날씨로 도로 곳곳이 얼어 미끄러운 노면 상태를 발생시켰다.

특히 메트로밴쿠버 동쪽의 내륙쪽 도로에는 자동차의 주행에 위협적인 노면동결로 여러건의 자동차 미끄럼 사고가 발생했다.

써리, 랭리, 애보츠포드등의 도로는 매우 미끄러워 이지역의 도로를 이용해 출근하거나 이동해야 하는 주민들의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Winter storm
프레이져벨리지역의 노면은 곳곳이 동결되어 사고가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다.


현재 많은 운전자들이 씨투스카이 하이웨이의 노면 동결에 대해 트위터를 통해 위험을 경고하고 있으며 코퀴할라 고속도로와 프레이져벨리의 주요 외곽도로의 노면도 위험하다는 SNS를 주고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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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시민들이 SNS에 올린 도로 노면사진 (Sea to sky 고속도로)

캐나다 환경부는 주요 도로의 노면 조건이 개선될 때 까지 중요하지 않은 여행을 연기하는 것이 좋다고 권고하고 있다. [J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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