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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새해 첫 번째 일요일, 인터넷 데이트 업계 가장 바쁜 날

기자 입력15-01-08 15:21 수정 15-01-08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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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초부터 발렌타인 데이까지, 짝 찾는 사람 가장 많아

새해의 시작과 함께 인터넷 데이트 업계가 바빠지고 있다. 업계 전문가 줄리 스피라(Julie Spira)는 “짝이 없는 사람들이 가장 외로움을 많이 느끼는 날이 바로 새해를 맞은 후 처음 찾아오는 일요일이다. 이 때부터 발렌타인 데이(2월 14일)까지가 인터넷 데이트 업계의 성수기”라고 말했다.

그는 “여름 휴가철 역시 성수기이나 이 때는 호기심의 발로로, 또는 흥미성으로 데이트 웹사이트에 가입하는 사람들이 많다. 연초에는 많은 신규 가입자들이 진지한 자세를 보인다. 1월 가입자들이 짝을 찾는 확률도 다른 시기에 비해 15% 가량 높다”고 설명했다.

또 그는 “최근에는 가입 프로필을 작성하며 ‘이러한 사람은 만나고 싶지 않다’는 것을 강조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며 “좋은 결과를 원한다면 부정적인 언급은 줄이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이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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