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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루니 가치 하락, 밴쿠버 영화산업계 호황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 업데이트 15-01-21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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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TV 프로 12개 촬영 중, 더 늘어날 것 예상

캐나다 루니 가치 하락이 지속되면서 BC주 경제에 호재로 작용할 것이라는 예상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밴쿠버 영화산업계가 호황을 맞고 있다. 

영화산업 관계자는 “미국의 영화 및 TV 프로그램 제작사들로부터 촬영 수요가 늘고 있다”고 말했다. 

노스 쇼어 스튜디오(North Shore Studios)의 피터 리치(Peter Leitch)는 “루니 가치가 높았을 때와 비교할 때 확실히 영화 산업 경기가 활성화되고 있다. 

업계 종사자들에게 유리한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고 말했다. 영상제작협회(Motion Picture Production Industry Association) 소속이기도 한 리치는 “현재 광역 밴쿠버 지역에서 TV 쇼 12개가 촬영 중이다. 

‘플래쉬(Flash)’와 ‘원스 어폰 어 타임(Once Upon a Time)’, 그리고 새로 제작되는 TV 시리즈 ‘아이좀비(iZombie)’와 ‘백스트롬(Backstrom)’ 등이다. 

밴쿠버에서 촬영된 프로그램들이 시청률에서도 성공을 거두기를 바란다. 하지만 이 부분은 예측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이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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