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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2월 캐나다 평균 집값 43만 1천 달러

기자 입력15-03-13 18:13 수정 15-03-13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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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와 토론토 지역 가격 상승, 앨버타는 침체

캐나다 부동산연합(Canadian Real Estate Association, CREA)이 올 2월의 캐나다 평균 부동산 거래가가 1년 전보다 6.3% 상승한 43만 1천 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상승세를 이끈 것은 이번에도 밴쿠버와 토론토였다. 두 도시를 제외한 평균 거래가는 32만 7천 달러였으며, 이는 1년 전보다 1.5% 상승한 수치다. 

CREA 관계자는 TD 은행이 제공한 보고서를 토대로 ‘밴쿠버와 토론토를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서 거래 시장이 다소 침체되었다. 

지난 10년 동안의 2월 평균보다 낮은 거래율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특히 에드먼튼과 캘거리에서는 각각 34.5%와 16.7%의 하락율이 기록되었다. 

CREA의 베스 크로스비(Beth Crosbie) 회장은 “ 중 서부 지역 바이어들이 다소 위축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국제 유가가 안정적인 회복세에 들어서기 전에는 현 상황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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