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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애보츠포드, 은행 직원 실수 개인정보 도난 범죄로 둔갑

EverWhip 기자 입력15-04-20 11:08 수정 15-04-21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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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보츠포드에 거주하는 한 여성이 은행 직원 실수로 인해 개인정보 도난범으로 몰린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지난 17일(금), 이 여성의 사진을 일반에 공개했던 애보츠포드 RCMP가 은행 실수를 밝히고 피해 여성에게 공식 사과했다. 피해자는 TD 은행 애보츠포드 지점의 단골 고객으로, 이 지점은 지난 3월 13일 ‘개인정보 도난이 의심되는 사건이 일어났다’며 RCMP에 신고했다.

 

그리고 은행 CCTV에 포착된 이 여성이 범인으로 지목된 것이다. 사진이 공개되자 여성을 알고 있는 지인들이 가족들에게 연락했다. 해당 여성은 경찰에 연락해 “그런 일이 없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경찰이 조사한 결과, 해당 여성은 범죄와 관련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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