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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프레이져 벨리 새 버스 노선, 이용률 예상보다 높아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 업데이트 15-05-19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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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4월 프레이져 벨리 지역에서 개통된 새 버스 노선이 예상을 뛰어넘는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애보츠포드와 칠리왁, 그리고 랭리를 잇는 66번 엑스프레스 버스다.


BC 트랜지트(BC Transit)의 존 베리(John Barry)는 “평일 기준 하루 2백여 명의 승객이 이용하고 있고, 그 수가 상승세에 있다. 예상을 뛰어넘는 높은 수치”라고 평했다.

 
또 그는 “노선 이용객들로부터 주말 서비스 확대 등 몇 가지 건의 사항도 접수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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