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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제임스 무어 산업부 장관, 총선 불출마 선언

EverWhip 기자 입력15-06-19 11:24 수정 15-06-19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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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무어 연방 산업부 장관(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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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어 장관과 아들 스펜서 군의 지난 가을 모습)

 

"가족과 더 많은 시간 보내며 아들과 보내고 싶다"

캐나다 연방 산업부 장관(Industry Minister)이자 포트 무디와 포트 코퀴틀람을 대변하는 하원의원(MP) 제임스 무어(James Moore, 보수당) 10 총선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무어는 지난 2000, 보수당 전신인 캐나다 연합당(Canadian Alliance Party) 소속으로 출마해 트라이시티 지역을 대변하는 MP 당선된 있다. 그리고 보수당이 집권한 2006 이후 캐나다 국무장관(Secretary of State) 문화유산부 장관(Heritage Minister)  요직을 지냈다

그는 19() 공식 성명을 발표하고, “공직자로 있으면서 가장 역할을 충실히 하는데 어려움이 많았다 앞으로는 가족을 위해 헌신하고 싶다 전했다.

특히 아들 스펜서(Spencer) 군이 장애를 안고 있는데다 최근 건강이 악화되는 모습을 보여 어린 아들을 돌보는데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싶다 말했다.

 

이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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